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도전해보고자 하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주변도 없고 글도 안 써 버릇 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제가 느낀 감정들이 너나위님께 잘 전달이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제가 느낀 감정,깨달음을 여과 없이 얘기하자면, (너나위님이 글을 다 보실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먼저 저는 어렸을 때 풍족하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왔고 그러다보니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를 그다지 못해보면서 살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