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를 시작하면 돈을 많이 벌까? 쌩초보가 부업으로 월 200만원 넘게 벌 수 있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콘텐츠 컨설턴트 보라나입니다.월급쟁이부자들에서 처음으로 전문가 칼럼을 작성하네요.
저는 6년 전 쌩초보 독학으로 콘텐츠와 마케팅을 시작했고,최근 1년 3개월만에 구독자 14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건 당 200만원 이상의 광고와 협찬을 받으면서, 한 켠으로는 콘텐츠 컨설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유튜브로 어떻게 돈을 버는지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요.오늘은 제가 어떻게 유튜버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계속 할 수 있었는지 세 가지 요소를 먼저 말씀드리려고 해요.
여러분, 이번 주에 유튜브 어플을 몇 번이나 들어가셨나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어딘가로 이동하면서, 침대에 누워서, 밥 먹으면서... 우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유튜브를 켜곤 합니다.어느 순간 유튜브는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되었죠. 그리고 "유튜브 하면 돈 많이 번대!" 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구독자가 많아지고 조회수가 잘 나오면 수입이 꽤 짭짤해집니다.퇴사하고 전업 유튜버로 전향하는 사람들의 기사도 흔히 볼 수 있죠. 이런 기사를 보면서 여러분도 한 번쯤은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으셨나요?저 역시 고졸에 기초수급자 출신으로, 제 삶의 일부처럼 스며든 유튜브 채널들을 보면서 '나도 유튜브로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6년 동안 바닥을 구르며 혼자 독학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고민도 했습니다 '유튜브가 이미 레드오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통계를 보면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약 1900만 명입니다.전 세계 성인 인구가 약 60억 명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0.3%에 불과하죠.
유튜브는 여전히 블루오션입니다
저는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을 독학으로 익히고, 다양한 곳에서 강의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건'전문적인 사람만이 유튜브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능력도, 센스도 없던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끈기와 내려놓음이었죠.물론, 모든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라이브 방송 중 눈물을 흘렸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하다 보니 어느 정도 공식이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콘텐츠 제작업 회사를 운영한 지도 2년이 되고, 다양한 채널을 성공시키기 시작했습니다.4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을 만나 직접 가르치고, 제자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사람만이 유튜브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요.
그래서 저는 유튜브를 통해 '나만의 색깔을 담아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누가 어떻게 해서 성공했다더라, 누구는 어떻게 한다더라- 라는 이야기에 흔들리는 게 아니라,이런 트렌드를 분석하고 적용해서 '나다운 유튜브, 제대로 된 돈 버는 유튜브'를 만드는 거죠.
빠르고 쉬운 유튜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끈기, 분석과 적용, 그리고 내려놓음과 인정입니다.
[1] 끈기
꾸준함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을 거라 생각합니다.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방법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 그것이 기본이었어요.
저도 그렇게 5년 동안 실패를 거듭했고, 최근 1년 3개월 만에 구독자 14만 명을 달성하게 되었죠.
[2] 분석과 적용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분석과 적용'입니다.
저는 6년간 매일 1시간씩 콘텐츠 서칭을 하고, 그것을 내 것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왔습니다.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재능이 없어도 노력으로 능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양한 유튜브를 시도하면서 반복적으로 배우고, 빠르게 성장하는 법을 익혔죠.이 과정을 통해 저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한 제자들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3] 내려놓고 인정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내려놓음'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해요.
콘텐츠를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것에 도전했어요.얼굴 노출이 싫어서 캐릭터를 배워 유튜브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다이어트 콘텐츠를 위해 안 하던 헬스 콘텐츠를 찍어본 적도 있습니다.그리고 인정했죠. '아, 운동 콘텐츠는 나와 맞지 않는구나. 나중에 다시 도전해야겠다.'하지만 캐릭터로 만든 콘텐츠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틱톡에서 평균 조회수 5만에 좋아요 800개를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어요. 이렇게 스스로를 인정하고 내려놓는 것이 빠르게 성장하는 비법이더라고요.
그게 곧 '나다운 것'이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콘텐츠의 본질이죠.여러분이 주변의 이야기와 속도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잘 파악하고 나만의 색깔을 담아낸다면 유튜브를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어떤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야 할지, 어떻게 돈을 벌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드리겠습니다.
11월 28일에는 무료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니,유튜브 숏츠로 돈을 버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라이브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요!
...더보기 ∙ 9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