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기초를 듣기 전 고민이 두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나는 부동산 초보자이므로, 앞마당을 만든다면 인근 광역시인 ‘대전’을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이 맞다고 머리는 생각을 하는데, 가슴은 입주물량이 쏟아지는 지역은 수익이 낮을 거야 라고 거부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첫 앞마당으로 설정할 것인지였다. 두번째는 경매투자였다. 경매책들을 읽었는데, 대부분 단타로 큰

생애 처음 비전보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라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생각한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대로 생각해왔구나…! 를 깨닫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지? 그럼 선한 영향력을 어떤 분야에서 미칠 수 있지? 끊임없이 물음표가 떠올랐지만… 계속 묻기만 할

저는 눈 앞의 이익을 보기에 급급한 사람입니다. 주식도 소수점 투자는 장투가 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큰 돈이 들어간다 싶으면 안절부절 못하고 지금 팔아? 내일 팔아? 아..어제 더 샀어야 됐어. 아니아니 어제 팔았어야 해. 내가 이놈의 국장을 또 하나 봐라….이러지요. 이제 저는 어부가 아니라 농부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면서 홈런을 치려고 하지

*과제 제목 : 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닉네임] (작성 예시) ✅ 갱슈슈야, 나는 지금 너무 급한 마음으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당장 경매로 싸게 아파트를 사버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도대체 어디를 사야할 지 갈피를 못 잡았지.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강의를 완강하고, 과제를 빠짐없이 하고, 강의 내용을 실천하는 것 하나만큼은

투자를 할 것인가, 내 집 마련을 할 것인가 내 성향이나 상황을 보았을 때, 투자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나중에 내 인생에 미안해지지 않도록 목표를 명확하게 잡고 공부하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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