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알기전부터 훨훨님의 강의를 먼저 들었던지라… 이번 서울입지분석 강의도 최고였습니다. 개인으로는 심플하게 2주택 정도로 투자한다는 방향은 월부시스템과 방향적 면에서 조금 다르지만, 서울내에서 좋은 물건으로 선택해서 계속 상급지로 갈아타야하며 멈추지 않고 투자해야 한다는것에 같은 맥락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수업후 질의응답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현장강의로

자모님 3강은 '구해줘 자모님'의 연장선에서 구체적 사례로 내집마련 갈아타기를 연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1년도 고점에 매수해서 현재 마이너스 상황이 되어 고민될때 매도해서 남는게 적은 것을 생각하기 보다 (더 좋은 것으로)갈아탈수 있는 비용의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면 손해보면서 팔고 더 좋은집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한다는 말에 머리는 이해하는데

정말 짧으면서 긴 한 주 강의에 서울 수도권 전지역의 입지분석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중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해서 강남에 얼마나 빨리 접근할 수 있는 가를 기준으로 아파트를 선정하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기준이 될수 있는데 여전히 아파트(입지좋은 구축 vs 입지나쁜 신축) 비교를 하면서 저의 머리는 '

감사합니다

아주 돈이 많으면 실거주로 자가주택을 소유하면 되겠지만 여유로운 투자금이 없다면 거주와 소유를 분리해서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이 낫다. 특히 현재 나는 중소 지방도시에 살아서 임장가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든다고 불만을 토로할수 있겠지만 서울보다 실거주 비용이 적게 들어 좋고, 임장외에는 교통지옥이 아닌곳에서 생활하면서 인터넷만 연결하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월부에 있는 여러 수업을 들어도 조모임을 처음 참가해보니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나한테 질문하면 뭐라고 답해야하지? 다들 바쁜와중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시는데 민폐는 아닌가? 오늘 모임전까지 과제를 해야지 뭐라도 말할텐데.... 아직 과제도 못했는데 조모임 참석하지 말까? 고민하다가 또 1주차 조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우리조의 다른분들은 말씀도 정말 잘하시고

시세 정리하는 게 해보니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저는 모든 달서구 일부지역만 조금밖에 정리못했지만 과제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만족하겠습니다. 시간이 더된다면 꾸준히 정리하겠습니다. 이단지는 정말싸다 싶은 단지가 표를 정리하면서 느껴지더라구요. '눈여겨 봤다가 꼭 내집마련하면 좋겠다' 뿌듯한 마음도 들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너나위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