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후기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일어나서 강의를 들었다.. 기대가 많았던 강의 였는데, 자본주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강의 였다. 그리고, 그래서 집에 책꽃이에 수북히 먼지 쌓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주말동안 읽기 시작했다. 예전에도 읽었던 것 같은데 그때와 달리 새로은 관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음 나는 가난한 아빠였구나... 부자아빠가 되어야 겠다..
열기반스쿨 기초반 76기60조 H2O
비전보드라는 것을 작성하며 몇 년전에 종교생활에서 있었던 유언쓰기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아직 진지하게 죽음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나의 유언장을 작성하면서 지나온 삶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삶을 반나절 동안 제법 진정성있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다. 경제적 자립을 하고 싶다고만 생각했지 구체적인 준비는 전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