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4개의 강의 중 3개의 강의를 들었을 때만 해도 사실 이전 주차 때보다 막막함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여전히 어떻게 비교평가를 하는 건지, 정말 상승장이 오기는 할지, 너바나님이 비교해주시는 예시 물건이 아닌 가치 있는 물건을 나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지 등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이나 큰 틀을 배우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실제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

어떤일을 하던지 완벽하지 않게 느껴지면 손도 대지 않는 편인 나라서 투자에 대한 관심은 계속 있으면서도 ‘완벽히 공부하고 진행해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계획만 잔뜩 세워두다가 관련 책 한 권 읽지 않은 사람이 투자로 얼마를 벌었다고 하면 ‘어 뭐지 공부안해도 되는건가 역시 도박같은건가’ 라고 생각하며 모든 계획을 접어버리기 일수였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

반복되는 혼잣말! 분명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잊혔다. 메모장을 뒤적이며 헤맸다. 찾아낸 것은 ‘전세가율?’ 이해는커녕 막막함만 더해졌다. 이게 모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너무 모르는 것이 많다. 이미 늦은 건 아닐까? 시작하자마자 실소가 터진다. “나만 이런 건 아니겠지?” 모두 각자의 무게와 상황의 차이만 있을

화상으로 뵈어서 그런지 낯설지 않은 우리 조모임 멤버들 ^^ 다 모여서 함께 복대동 일대를 걸으며 분위기 임장을 하고 카페에서 임장 이야기를 나눴다. 임장도 함께 하는게 재밋고, 만나서 공통 관심사를 나눌 수 있어서 이야기도 즐거웠다. 이번 달 내 목표 중 하나가 좋은 영향 나누기인데 오늘 긍정적인 피드백들을 주셔서 감사했다 모임땐 쑥스러워서 그냥 웃고만

1)잊기 전에 기록하기 2주차 강의는 본격적으로 부동산을 사는 원칙과 기준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떤 원칙을 가지고 비교를 해야 하는지, 아파트 매매시 마인드와 투자 전후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가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단순히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의 갭을 이용해 매매하면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돈을 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걸 중

지난 번에는 메타인지와 not a but b, 부자와 나의 차이점에 대해서 많이 말씀 하셨는데 이번 시간에는 무엇을 하고 계신지 하는 내용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적용하고싶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기마다 잘 해나가고 있는지 점검하기; CSS(Continue, Stop, Start)방법으로 지향점과 행동을 일치시키기 목실감 꾸준히 하기(너바나

✅구우v, 나는 지금 더 이상 소비요정으로만 살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오랫동안 해온 직업이 있고 뭐 대단한 사치를 부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모은 돈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지금에서라도 하게 된 것이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나는 왜 지금까지 자산을 가지고 자산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을까? 근로소득만 소

1주차 조모임을 잘 마쳤다. 나는 아직 화상에 적응이 덜 됐나보다 여전히 내 차례는 두근두근하다ㅋㅋㅋ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다음엔 좀 더 침착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질문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보니 마치 함께 강의 복습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내가 인상 깊었던 것에 대해 요약해보자면.. 청약의 기회가 있으셨는데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

무한한 가능성과 무한한 일상의 무게 앞에 나는 계속 나를 돌아보게 된다. 졸업 후 직업 군인으로 7년, 공기업과 대기업을 거치며 살아왔다. 그러다 30대에 억대 빚을 지고 무너졌다. 바닥부터 다시 일어서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필리핀, 베트남, 미국에서 15년을 버텼고, 코로나로 돌아온 한국에서 정착한 지 5년이 되었다. 이제 나는 ‘미래의 비전’이라는 벽

목표 어제 돌아보기 어제 멋진 조원분들 만나서 좋았고 동기부여도 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완강도 하고 계획대로 과제1도 완료하였다. 매일 목실감도 썼다! 내일 계획하기 청주에 대해 공부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기에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내가 한게 맞는지 조원분들께 조언을 구해볼거다. 내일은 200%까지 강의를 모두 다시 듣고 삶에 적용할 것에 대해 더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