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6) 세라피나대표] 첫 주문 후기
가공 수업만 듣고 제품을 올린 며칠 후 첫 가공 30개에 몸살날 뻔 했어요. 작업이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으니 말이예요. 파일 하나 다운 받는데 컴퓨터 오류가 나질 않나 윈도우 설정이 어쨌길래 프로그램 설치가 원할하지 않고 퇴근하고 가족들 저녁 차리고 아이들 공부 시키고 씻기고 재우기 직전 초예민한 얼굴을 하고 식탁에 노트북을 켜고 앉으면 남편이, 그리고 아
팟캐스트에서 만나 월부 회원가입, 강의 수강까지!
퇴근 길 저는 늘 팟캐스트를 듣습니다. 재미없는 내용이다, 지루하다 싶으면 건너뛰면 되니 제 급한 성격과 아주 잘 맞아서요! 늘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뻔한 이야기이거나 아니면 달나라 이야기였으니까요. 어느 날 접한 민군의 이야기.! 그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이유는 어차피 들어도 안할거라는 말 때문이었어요. 처음이 어렵지 막상하면 돈이 되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