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라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열정을 가진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놀랐어요. 저는 집에 돌아가서 낮잠이 필요했는데 저의 조원분들은 이때부터 시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생각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주차 조모임은 다양한 투자 경험을 가진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2주차 강의,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마치 꽉 막혔던 혈관에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것처럼, 그동안 답답했던 종잣돈 모으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은 느낌이랄까요? 2020년부터 우량주와 ETF 위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서 나름 괜찮은 성과를 거두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예금에 돈을 넣어두고 투자를 쉬고 있었거든요. 뭔가 정체된 느낌이었는데, 이번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 정말 와닿는 시간이었어요. 1주차 조모임을 마치고 나니,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되고 든든해진 기분입니다. 사실 조모임 전까지는 혼자서 '나는 왜 이렇게 무지할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하지만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자의 출발점은 다르지만 모두 똑같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

연금저축계좌, 미래에셋증권으로 간편하게 개설! 저는 광화문금융러님께서 추천해주신 미래에셋증권으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했어요. 강의에서 자세히 개설하는 방법도 step by step으로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았어요. 주요 종목 즐겨찾기 등록 및 NAV 비교 계좌를 개설한 후에는 주요 종목인 S&P500 대표 3개를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NAV를 비교해봤어요. NA

아빠는 해외 거주에 거주하고 계시고 엄마는 생활비를 아빠한테 받으며 한국에서 저랑 같이 살고 있어요. 저는 직장생활을 해서 연말정산을 매년하고 있습니다. 다만, 엄마를 제 부양가족으로 올리기엔 만 60세 이상이 아니셔서 해당 사항이 안됩니다. 엄마가 지출한 것도 혜택을 같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 알림🔔을 받으

통장 쪼개기,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었어요. ㅠㅠ 시작하기 전에는 '그냥 통장 몇 개 만들고 돈만 나누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내가 도대체 얼마를 어디에 쓰고 있는지' 감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 생활비, 활동비, 주거비, 교육비, 비정기 지출

이번 재테크 기초반 강의는 그동안 경제, 재테크, 저축에 대해 회피만 해왔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던 걸까?"라는 자책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나의 돈 점수 관리' 부분에서 "내가 지금까지 번 돈이 이만큼이라고?? 사실인가?"라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정말 내가 번 만큼 열심히 썼고, 그만큼 저축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