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상 서대문이지만 2호 이대역-아현역, 5호 애오개역 등 마포로 봐도 무방한 (Feat. 새벽보기님) 그중에서도 더블 역세권 매력적인 위치임은 분명하다. 뒷골목의 경사는 다소 아쉽지만 럭키부터 이어지는 택지느낌나는 단지들과, 근처 초중고들 교통과 환경측면 (학군, 가까운 학원가, 근처 신촌의 백화점, 연대병원)에서 특별히 빠지는거 없는 좋은 단지다. 맞은

빠르게 강의를 한번 다 듣고 자야지 하다가 새벽보기님의 마지막 당부말씀을 듣고 잊기전 후기를 남겨본다 "적절한걸 선택하세요" "제일 좋은것은 어짜피 선택못해요 " "괜찮은 선택을 이어가면 되잖아요" 울림이 있다.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위하는 것 같은 따뜻함이 느껴진다. 많은 질문 또는 사연들을 접하며 근심걱정이 가득할 나를 포함한 수강생들에게 '괜찮아요 잘할

첫 오프모임을 하며, 조모임을 겸했다. 각자 상황에 맞게 모여서, 너무 무리하지 않게 볼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예정했던 구역들을 다 볼수 있었고 중간중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내 기준, 생각이 아닌 다른 이들의 선호도 기준을 파악하려 애써보았다. 가장 젊지만, 가장 든든한 아파민 조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나위 님의 1강이 집지을 때의 도면을 그려준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면 새벽보기님의 2강은 그 도면을 바탕으로 집을 짓는 방법을 알려주는 느낌이다. 두강의 다 스위스칼 같은 느낌은 확실히 준다. 이번 내마중은 확실히 이전 강의들과는 좀 다른느낌이 많이 든다 (뭐 물론 이전 수업을 내가 제대로 소화를 못한게 클 것이다만). 하지만, 그래도 뭔가 선명하고 명쾌하

내마반 중급이고 너나위 님이 하신다 하여 작년 여름, 내마반 기초로 월부에 입문했을 때의 좋은 기억과 올한해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 벌써 한해를 마감해야 해서 다소 마음이 무거웠던 이 시점, 다시 전열을 다지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던 수업이다. 특히, 내마반 기초때의 내용을 빠르게 훑어 주시며 기본에 충실해야 함을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