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2기 21조 봉선애비]

빠르게 강의를 한번 다 듣고 자야지 하다가

새벽보기님의 마지막 당부말씀을 듣고 잊기전 후기를 남겨본다

"적절한걸 선택하세요"

"제일 좋은것은 어짜피 선택못해요 "

"괜찮은 선택을 이어가면 되잖아요"

울림이 있다.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위하는 것 같은 따뜻함이 느껴진다.

많은 질문 또는 사연들을 접하며 근심걱정이 가득할 나를 포함한 수강생들에게

'괜찮아요 잘할 수 있어요'라는 메세지를 건내시는 것 같다.

마음의 여백을 조금 가져야 겠다.

1, 2강을 들으며 욕심이 컸던게 사실이다.

내가 가질법한 고민들을 많은 분들의 사연을 통해

새벽보기님의 답변과 조언을 통해

조금 흐릿했던 내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훨씬 선명해진다.

제일 좋은것이란 어짜피 10년 정도는 지나야 알수 있을테니

그 사이 또다른 괜찮은 선택을 이어 나가도록 해보면 좋을것 같다.

어짜피, 여러 선택들을 이어나가야 그 선택들로 비교할 수 있을터.

그때, 웃으며 비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