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임장을 다녀온 후에 단지임장에 관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방법을 확실히 몰라서 단지를 돌아다니면서도 맞는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단지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단지에 대해 거의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강의에서 적용할 점은 단지를 나서기 전에 단지에 대한 내 생각을 메모해야겠다는 것입니다. 다음 임장지에서는 꼭 적용을

분위기 임장과 시세분석에 대해 자세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분위기 임장 과제를 하고도 맞게 한건지 의문이 많이 남았었는데 구체적으로 자세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단지임장, 매물임장 아직도 어려운 것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강의와 과제를 계속 따라가다보면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고 몰랐던 처음 알게 된 내용들이 많아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신 것들이 좋았고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의 차이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도 볼 수 있어서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내게 맞는 투자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임장보고서를 월 1개씩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