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세번째 입니다. 예전 튜터님들도 너무너무 좋으셨는데 이번 바니바니당근님이 액션플랜도 (숙제) 도 주시고 또 튜터님의 생생한 경험 이야기 해주시고 질문도 너무 잘 뽑아 주셔서 정말 알찬 시간이었어요. 그 중 미래일기를 써 보라고 하셨는데… 까먹기 전에 지금 쓰고 누워볼까 합니다. 2034년 11월 22일 아버님의 생신 날. 아버님 생신 기념일에 맞춰서

이번달 11월은 바니바니당근 튜터님과, 제행사님, 베비로미님, 뮬라웨이님, 윈터케이님, 스테파니님, 또니업님과 함께 8명이서 진행했습니다. 정말 다들 서로 진심으로 얘기나누고, 얘기해주고, 들어주고 했던 마음의 얘기들을 했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이면에는 당근 튜터님께서 잘 준비해주시고 리드해주신 것들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월부은.. 정말 바이블이면서,

새벽까지 강의를 듣고, 아침부터 매임을 하고 다니고, 혼자 처음해보는 워크인을 쏘다니고, 집에와서 육아를 하다가, 꾸역꾸역 운동을 갔다오고, 배고파서 밥먹고, 너무 피곤해서 죽을 것 같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아들이랑 놀아주다가 7시가 됐는데,, “월부은,, 많이 읽었는데 돈독모를 해야할까.. 너무 피곤하다.. 제낄까.." 생각을 하면서 시작을 한 돈독모 후

세번째 독모인데 역대급으로 즐겁고 길었던 돈독모였던 것 같습니다. 스테파니님, 또니업님, 영덕님, winter K님, 베비로미 님, 제행사 님, 덕분에 즐거운 독모였습니다^^ 그리고 독모 때도 말씀해주셨지만 바니바니당근튜터님께서 독모를 살뜰히 준비해주신 덕분에 투자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독모하면서 발제문별 action pl

9월 말 어머니가 쓰러지셨습니다 저혈당쇼크였습니다 중환자실에 계시다 일반병실로 옮기시고 제가 간병을 했습니다 간병이 쉽지 않았지만 타인에게 맡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대소변을 갈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젊으시니 이 시간이 지나가는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퇴원하시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의사는 말렸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11월에 왜 이래? 싶을 정도로 덥다가 하루 아침에 추워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연말이 되었으니 올 한 해 시장을 복기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해야겠지요. 저는 신이 아니기에 전망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만… 여긴 저희 홈그라운드이니 한 번 나름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겠습니다. 여기서만 보실 수 있는 것이니… 한 번 읽어보시

바니바니당근 선배님과 동료분들과 함께한 2주차 독서모임 후기 모임일자: 11/19 책: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우선 투자를 먼저 시작한 선배님과 오프라인 대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막 1호기 투자를 마쳤다는 바니바니당근 선배님의 눈이 반짝이고 있어 나도 내 투자 후기를 들려줄 수 있는 투자자로 성공할 수 있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할 수 있었

오늘 독서 모임은 선배와의 독서 모임을 통해서 바니바니 당근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조원들의 생각을 나누고 바니바니 당근님의 월부를 통해 성장하고 현재 월부학교 에이스반과 돈버는 독서모임에서 꾸준히 giver로서 도움을 주시는 귀한 분과 함께 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의 일방적인 강의만 듣다가 바니바니 당근님을 통해 강사님의 강의 내용을

똑뿌러집니다!! 똑소리나는 바니당근선배님 자연스럽게 모임 진행하시고, 각 조원들의 상황에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해주시고 또박또박 답해주시는 모습에 감탄하면서 “2년뒤에 나도 저렇게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월부학교 이후, 에이스반에 독서모임진행까지 하신다는 얘기 그리고 그런 코스,모임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투자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