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다되어 간다. 우리 조원분들이 낙오자 없이 끝까지 다같이 해서 좋았다.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해야 하고 또 만나서 임장을 가야 하고 월부에 첫발을 내딛을 때는 어색하기도 하고 신경도 쓰였다. 하지만 몇 번을 해보니 이제는 어떤 사람을 만날까? 기대도 되었다. 지투기에

자모님 강의를 들을 때 처음에는 앞에서 강의해 주신 분들의 내용을 요약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점점 내용이 잊혀지고 있었는데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D지역을 전체적으로 입지를 분석해 주셨어요. 처음에 각 구별로 특징과 생각나는 것을 열거해보고 열기, 열중반에서 배운대로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 등을 분석하는 방법을 그대로 보여주시며 분

3주차 조모임은 임장을 19일(토), 20일(일) 이틀 진행하며 날씨가 더워 점심식사후 카페에서 진행하였다. 생활권별로 아파트를 돌아보고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 왜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조장님과 모모님이 계속 물어봐 주셨다. OO에 있는 OO공원 가까이 살고 싶다는 이야기들이 제일 많았다. 당연히 돈이 많다면 최근 신축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

단지분석 임장보고서입니다.

유튜브에서 뵙는 코크드림님을 강의에서 볼 때 마다 신기하다. 그래서 강의를 더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익숙한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편안하게 만든다. 긴 강의를 열정을 다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보여 피곤하고 졸려도 끝까지 열심히 들었다. 이번에 분석해 주신 곳은 OO 지역으로 왜 그곳을 봐야 하는지 수요, 수익, 기회로 나눠서 설명해 주

일요일에 분임을 하기로 하여 우리 조원들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났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하니 마음이 든든하였다. 여름 임장이라 각오는 했지만 정말 더웠다. 혼자 했으면 아마 중간에 포기하고 왔을 것이다. 조원들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임장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우리는 오후 2시 늦은 점심을 먹고 햇볕이 너무 따가운 시간을 피해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