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의 늪에 빠져 계속 실패만 반복하던 저….. 솔직히 말하면 조모임도 어느새 매너리즘이 찾아오고 예전처럼 열정이 샘솟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조모임…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요. 1주차, 열정의 시작 첫 주는 늘 그렇듯 서로 어색하지만 이상하게 이번 조는 텐션이 남다르네요. 괜히 기운이 살아나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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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안녕하세요. 부바라기30입니다. 얼마전 6월 27일 부동산 대출 규제가 발표됐을 때 저는 ‘이제 투자는 쉽지않겠다’ 라는 생각에 강의 신청을 망설였습니다. 강의를 신청해 두고도 환불을 고민하며 손이 오락가락 했죠. 그래도 포기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겠다 싶어 마음 잡고 이번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