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살던 25살 청년의 인생을 바꾼 팀장님의 한 마디
"후.. 뚜또야.. 너는 꼭 내집 한채는 사렴... 내집 하나를 가지고 있으면 집값이 오르는 것에 내 자산 포트폴리오가 헷지가 되더라..." 2018년 겨울 어느 날, 팀장님이 담배를 피우면서 무주택인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한 말이다. 1년차 신입사원, 25살인 한 청년은 얼마 전까지 구축 빌라에 살면서 누수에 시달리다가 도망치듯이 원룸으로 막 이사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