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1억 깎아서 서울 상급지 신축 1호기 투자했습니다
계약서를 쓴 지 한 달이 지났고, 잔금을 2주 남기고서야 투자복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6개월 간 ‘놓았던’ 가정을 돌아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느라 어느새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TMI: 계약금을 넣은 직후, ‘엄마밥은 맛없어’ 라고 한 다섯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가정에만 집중한 한달이었습니다 ㅎㅎ) 더 이상 늦어지면 안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