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칼럼] '요즘 좀 힘들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여느 아빠들과 같이 딸아이와 이런 저런 일들을 했다. 편지도 쓰고 밖에서 눈사람도 굴렸다. 산타할아버지한테 우리 집 지나치지 말아달라고 기도도 했다.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시세를 조사하고 강의를 준비했다. 저녁 시간이 한참 지나자 몸이 무거워졌다. '할까, 말까' 고민이 되길래 후딱 양말 신고 옷 입고 나와버렸다. 나라는 사람
[너나위] 이 3가지를 넘어서야 당신은 부자가 된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살아가며 느끼고 있는 것들 중 몇 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조금은 색다르게 평소와 다르게 경어체가 아닌 평어체로 독백하듯 적어보겠습니다. | 가장 먼저 넘어야 할 벽, 분노 얼마 전 서울의 한 지역 임장을 하는 중이었다. 언덕보다 산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한참을 걸어올랐다. 헉헉 숨이 찬 상태로 꼭대기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