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를 하면서 다른 것들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는 핑계로 다양한 것들을 관심사로 둘 수 없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이 덕분에 패션 트랜드나 최신 유행곡들을 알게 되고 MZ세대들의 관심이 어느 쪽으로 향하고 있는지 전해 듣는 게 유용한 경우도 있고 재미도 있다. 아이의 유도로 노래를 자꾸 듣다 보면 나도 모르는

남편 일 때문에 이 번 명절은 집에 머물기로 했다. 그래도 명절이니까 우리 가족 세 명이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소갈비찜 육전 동그랑땡 겉절이 떡국 하루 종일 음식을 하느라 고된 노동의 시간을 보냈지만 맛있게 먹는 가족의 모습을 보며 행복감을 느낀다. 얼마 전에 가족들을 만났기에 명절에 못 만나도 덜 서운하다. 월부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고

지난번 읽었던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보다 이전 버전인 책이다. 책의 저자인 송희구 작가님은 이 책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들었는데 재미도 재미지만 부동산과 관련한 내용이 많다고 어떤 분께서 추천하셔서 읽어보려 한다. 다양한 세대가 등장하여 요즘 직장 내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연휴에 쉬기만 할 수 없겠지만 가벼운 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리 보전하고 누워만 있어본 적이 언제였던가? 계속되는 기침으로 배가 당기고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서 자다 깨다만 반복하니 말 그대로 사경을 헤매는 것처럼 정신이 비몽사몽이다. 몸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아 답답한데 일어날 수가 없다. 며칠을 앓고 겨우 일상생활을 시작했다. 일상이 뒤죽박죽이라 하나씩 밀린 일들을 처리했다. 100일까지

오늘은 컨디션이 난조입니다 ㅜㅜ 푹 쉬고 내일 오겠습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챌린지 요정이 전하는 습관 명언! "실패하는 것은 우리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일 뿐이다." - 헨리 포드

정신없이 바쁘고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을 미루게 된다면 힘든 일을 가장 먼저 하라!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챌린지 요정이 전하는 습관 명언! "실패하는 것은 우리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일 뿐이다." - 헨리 포드

매일을 살아가는 건 그날 그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것과 같다. 어떤 날은 수월하고 어떤 날은 더 엉키기도 한다. 문제에 당면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참 다양하다.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 등등 얼기 설기 엮여 있던 실타래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다 보니 해결이 되어간다. 나에게 당장 이득이 없어도 다른 사람을

해야 할 일들이 너무 한꺼번에 몰리면 나도 모르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무기력해진다. 나쁜 일은 몰려온다는 말처럼 정신을 못 차리는 와중에 일이 플러스 플러스가 된다. 울고 싶을 만큼 힘들었는데 뜻밖의 연락을 받고 만남으로 이어졌다. 한바탕 수다를 떨고 나니 조금은 맘이 누그러졌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계획을 세워본다. 누군가가 그랬다. 사업이라는 것은 문제

오늘의 책! 월부 90일 챌린지의 마지막 날이다. 2023년 11월 1일에 시작하여 오늘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 곳에 글을 썼다. 처음 의도는 그날 그날의 실행에 관해 기록하기 위한 거였는데 시작할 때 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열어서 오늘까지 패턴을 유지하였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밤 12시가 지나기 전 그날의

오늘의 책!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남을 부러워 마시길. 그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 것. 멘토를 맹신하지 마시길. 모든 멘토는 참고 사항일 뿐이니.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단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시길. 그리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