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단지임장이었습니다. 1주차 분임에 이어 단임을 했는데요. 분임때 놓쳤던 것들을 다시 확인하며 꼼꼼하게 봐야지! 했지만, 역시나 아직 초보인지라 멀티가 불가능했다는 것 ㅠㅠ 단지에 들어가서 주민마냥 자연스러운 행동도 안되고 ㅋ 분석, 확인, 체크를 해야하는데 그냥 또 구경만 하고 있는 이런 초보 ㅠ 들어가는 것도, 나오는것도 힘드었던 단임.

1등단지 뽑을 때 정량적인 접근을 알려주신 점 최고였습니다. 역시 뭐가 뭔지 모를 땐 정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등뽑기에 꼭 넣어보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도 해야 하고 임장도 다녀야 하는데 지금 시작하기에 난 나이가 많은거 아닐까? '임보를 잘 쓴 사람들은 이런 이런 내용도 다 넣었고, 내 임장보고서도 저런 내용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처음으로 조모임을가지고 분임을 나가보았습니다. 왜 함께하는게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혼자였으면 너무어렵고 엄두가 나지않았을텐데 모두함께하니 재밌기도하고 평소 보지못한부분도 볼수있어서 엄청 뜻깊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아직은 모든게 서툴고 어렵지만 완주에 목표를두고 차근차근 따라가보려합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내일이면 50일이되는 새싹입니다. 아직은 강의 내용도 임보 작성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만... 주변 동료와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자라는 의지를 다시금 불러 일으켜 봅니다. 15살, 지금의 나에게 매일 매일 꾸준히 했던대로 해보자! 그래도 포기한 적은 없었잖아.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노력해보자! 60살, 지금의

9/25 실적 조모임 수영구 분위기 임장-민락 푸르지오-민락 롯데캐슬-민락아이파크 차 안가지고 다니기 2만 4천보 걷기 9/26 목표 독서 경제신문보기 과제하기 감사일기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가서 아이파크 테라스 동 함께 구경할 수 있게해준 이름모를 주인분께 감사드립니다. 선뜻 집을 보여줄 수 있는 그 여유가 있음이 부러웠습니다. 그런 배포를 배웠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