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에 종잣돈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무슨 내집마련..? 이라고 의문을 품고 강의가 시작한지 3주가 지났다. 지방투자 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니, 처음엔 내가 살 수 있는 단지는 다 쓰러져가는 곳일거야..라고 생각했지만, 3강까지 들으면서 멀지 않은 미래에 한채는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기님의 종잣돈 & 소득별 투자 가능 단지를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구리의 인창동의 주공아파트를 걸으면서 첫 느낌은 조용하다 였다. 주말 눈/비가 약하게 오는날이었고, 한산한 환경일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있어서 감안하고 느껴보았다. 택지가 어느정도 조성되어 있지만 9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지역인 만큼 단지별로 노후도가 조금씩은 차이가 나는것을 느꼈다. 단지와 단지 사이를 잇는 2차선 도로엔 큰 나무들이 길에 되어 있어 가

와닿았던 점 거주분리 목적의 가격접근과 내집마련 목적의 가격접근 방식의 차이가 있음(종잣돈) 급지별 선호도에 따른 기준에 따라 내집마련을 해야 장기적으로 보유하는데 도움이됨. 윗천장에 대한 편견이 있으면 가격비교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내가 사고싶은 단지의 매가가 다른 상급지의 전세가와 비슷하다면 현재 어느 지역이 가격이 싼 구간인지 판단이 쉽다는걸 깨

1주차 강의에서 내마기초반 총정리를 해주셔서, 날아갈뻔한 지식들이 다시 한번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기초반에 이어서 중급반에서도 인구감소 시기에 맞는 투자 방법론을 다시 한번 강조하시는걸 보니, 인구 감소의 영향이 아파트 시장에 점점 다가오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땅의 가치를 잘 판단해야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입지를 가진 단지를 찾아내는것이 중요

어느덧 3주도 끝이났네요~ 처음 들어본 내마반의 전체적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앞서 월부 여러강의를 들었지만 내집마련이라는 현실가능성을 시기적으로 믿지 않았고, 피하고 있었어요. 적은 종잣돈 때문이었죠. 하지만, 이 강의는 단순 내가살집마련 강의가 아닌 부동산 투자에 있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해주는 교본과 같은 강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