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무뚝뚝한 저에게 아버지가 꽃 사진을 보내셨습니다.
첫 번째 허씨로는 자본주의에 패했지만 월부를 만난 후 달라진 두 번째 허씨로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허씨허씨입니다. 월부에 와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아침인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매일 여러개의 카톡방에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며 긍정의 메세지를 전하게 되는데요. 이번 달부터 아버지에게도 아침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