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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인가 6월부터 월부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부터 자모님을 2~3번 강의에서 만날 수 있었다. 강의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왔고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내 것으로 만들며 뿌듯했다. 그때까진 힘들지 않았는데 그러다 실전준비반부터인가 임보 써야하는 내용이 너무 많고 힘들었다. 그때 독하게 마음 먹고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은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됐다. 내가 성

벌써 마무리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니 한 일도 없는데 아쉬움만 크다. 강의만 듣고 임장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나였지만 우리 조원들 덕분에 점이라도 찍게 됐다. 임장 역시 여러가지 일이 많다는 핑계로 한 번 밖에 안 갔지만 다른 조원들은 혼자서도 가고 거의 2~3번씩은 간거 같다. 매물임장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조원들을 보며 조모임을 통해 많은 동기부여

강서구, 성북구를 예시로 들어 비슷한 단지 분석을 해 주셨는데 직접 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임장을 가서 직접 분석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디테일한 선호도 면까지 분석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생활권별로 선호권 비선호권 신축 구축 등 다양하게 상중하를 나눠서 단지 분석하는 면을 알게 됐고 나중에 꼭 적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보고서 시작이 반이다.. 모두가 다 아는 그 단지를 이렇게 엉성하게?? 일단 시작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다. 부족한 부분은 나중에 채우겠다.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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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되니 피곤…

송파 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