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인가 6월부터 월부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부터 자모님을 2~3번 강의에서 만날 수 있었다. 강의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왔고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내 것으로 만들며 뿌듯했다. 그때까진 힘들지 않았는데 그러다 실전준비반부터인가 임보 써야하는 내용이 너무 많고 힘들었다. 그때 독하게 마음 먹고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은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됐다. 내가 성장해야 하는데 6~7개월간 자모님 자신이 눈부시게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도 난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자모님이 알려준대로 정석의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고 있다.
언젠간 제대로 쓸거라는 다짐만 몇 번째인지, 제대로 해보자는 의지만 있고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다.
독하게 마음먹고 제대로 채찍질 해주셨지만 오늘도 마감시간을 앞두고 있다. 다른 동료의 임보는 궁금하지 않고 오직 강사가 가르쳐준대로 임보를 쓴다는 자모님의 열정과 자신감, 그 독한 노력이 부러울 뿐이다. 나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데 아직 마음을 안 먹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있다.


강의를 듣고 더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당장 전부터 읽고 싶었던 <원씽>책부터 샀다. 몇 페이지를 읽었는데 뭔가 실행할 수 있을 거 같은 전율이 느껴져다. 달라지기로 마음먹자. 변하지않으면 항상 제자리다. 나도 성장할 수있다. 

송파 임장을 하면서 가락 일부 지역이랑 거여.마천을 못 갔는데 강의를 들은 후 단지별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세트래킹 금액대별 시세, 투자금액대별 시세 등을 꼭 적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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