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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부린이는부먹] 월부 2년만에 2호기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액투자의 그릿(GRIT)부린이는부먹입니다  다들 투자는 하고 계신가요?  요즘같은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어떻게 지방물건을 매수 할 수 있었는지제가 2호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와 방법. 어려움. 왜 수도권 투자를 하지 않고 지방투자를 했는지경험담 공유 및 복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수도권, 지방 투자를 망실이고 계시는 분들에게 그릿이 되어보자 ::ㅣ중소도시 3천만원으로 투자 한 썰ㅣ👉 https://weolbu.com/s/GVkawx0PHi(투자는 복기야!!)      수도권이 아닌 지방을 선택한 이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8천만원으로 지방투자를 진행했는데요가장 애매한 금액으로 지방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의 차이점을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1) 수도권투자는 꾸준한 전세 상승분으로 2년마다 투자금을 회수하여재투자에 용이합니다. 단점으로는 후순위 생활권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를 투자했으니상승흐름이 제일 늦다는 점.※수도권은 현재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세가 회수를 기대하기에 충분하고, 내가 투자 한 지역 인근으로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면 역전세 주의※ 2) 지방투자는 선호도가 있는 단지들을 가져갈 수 있고, 좋은 자산은 먼저 오르기 때문에투자금 회수가 빠를 수 있습니다. 단, 매도 시기를 놓치면 다음의 상승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매도 난이도가 있습니다 강의에서 듣기만 했지, 스스로 정리해보니 못 할 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지방투자도 수도권 투자도 본질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니까요  지금 지방시장 분위기는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장입니다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라는 표현으로 지방시장은 절대 안된다는 기사들이 아직까지많이 나오고 있고, 정부는 2억 이하 아파트에 대해선 취득세 한도를 풀어줬습니다   꼭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호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 벌써 2호기인가 싶지만,,,1호기를 매수하고 그 과정에서 복기를 제대로 했던 덕분에2호기를 운이 좋게 매수 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 복기 포인트제가 1호기를 복기하면서 강력하게 남겼던 점은‘선호도’ 였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분임-단임-매임을 했고, 선호도 파악을 위해서평일-주말-평일-주말 임장을 반복했습니다 물건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 몇번이나 물건을 봤고데이터가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는 본질을 깨닫고근처 스벅에서 임보를 쓰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놓친것이 없나 확인했습니다 전세를 빼기 위해서 한여름 부동산을 걸어다니며 다른 생활권 부사님에게 관심도 받았지만, 문전 박대도 당했습니다(전단지를 돌렸던 기억)   1호기 투자 시기(금액은 예시입니다)  1호기 전세 셋팅 시기(금액은 예시입니다)  조건부 대출 규제  매수 후 전세를 놓는 과정에서 지금과 같은 대출 규제가 있었고생각보다 투자금이 더 들어갔지만, 남는건 등기였습니다다른 누구는 투자를 했고, 다른 누구는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방에서 선호도 파악은 어려울 수 있지만그 선호요소만 안다면 투자를 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지방투자기초반을 통해서 지역분석 강의를 듣고앞마당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지역분석이 어렵다면꼭 강의를 레버리지 하세요!     어려움:: 유리공  저는 1호기까지는 싱글투자자였는데요1호기 투자 후 학교와 실전반을 연달아 수강하면서강하게 투자에 몰입도 해봤습니다  1년차 1호기를 위해서 달렸고 뒤를 돌아보니나를 기다리고만 있는 유리공이 보였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을 싫어하는 유리공에게1년이라는 시간은 오직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다림으로 버텼던 것이였죠 다음 투자를 위해선 종잣돈을 모아야 하니여유를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의 사람에게 시간을 쓰게 되었습니다 4년 만난 유리공과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하다보니자연스럽게 결혼얘기를 진지하게 구체적으로 그렸는데요 구체적인 제 플랜A를 유리공에게 전달!제 진심이 통했는지 2~3년 내 결혼이라는 계획과경제적으로 합치는 그림까지 그리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에서 두시간2주일에 하루 정도는 제 사람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더 어려움이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될지 모르겠으나내가 하는 행동들(투자, 임장, 임보, 독서모임)을 나의 사람에게인정을 받는 부분도 중요 할 것 같아요   “투자는 꾸준히 오래 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투자 물건 찾는 과정(ZOOM OUT) 뭐든지 처음부터 하면 어렵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두번의 코칭을 받았는데요실전반이나, 월부학교의 수업없이 코칭의 힘을 조금 빌렸습니다  6월 매물코칭(제주바다 멘토님)  첫번째 코칭은 제 앞마당에서 물건을 찾았고, 제 투자금에서 +@로 해서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멘땅의 해딩을 한다는 느낌?분명 배웠지만, 제 앞마당은 배운 것을 적용하기에는부족함이 있었고, 시장 상황에 따른 물건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지방시장은 공급이 가히 절대적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에서절대적으로 많이 깍은 물건을 코칭 받았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에게 코칭 받은 후 제가 내린 결론은“조금 덜 벌더라도 안전한 물건을 가져가자” 였고제 앞마당 중에서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지역을 타겟하여추가적으로 앞마당을 늘렸습니다  8월 매물코칭(빈쓰 튜터님)      타겟팅(ZOOM IN) 1개 구에서 여러구로 확장을 하니선호도 파악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좋은 생활권에서 부터 투자금 +@금액으로 넓혔고, 매물 임장을 위해 평일 연차는 물론새벽 3시에 나와서 새벽1시에 집에 도착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월부 시골쥐들에겐 익숙한 :)  소액투자로 지방을 접근하시려는 분들은 현재 이런 상황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부사님들이 물건을 안보여줘요”“집 안보고 사실 거에요?”“그 집은 투자자가 못사요” ‘안되요, 못해요, 안합니다’ 이런 말에 지레 겁먹고 계실탠데요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행동하기를 주저합니다그렇지만 이런 순간에 누구는 행동을 하고결국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선호도 있는 34평형 준신축 단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아직도 소액투자의 길은 열려있습니다네이버부동산과 전화임장으로는 물건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현장에서 부사님에게 진심을 보여주세요그럼 투자 할 수있습니다      복기 여러가지 면에서 1호기 보다는 훨씬 나은 투자 과정을 거쳤지만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워크인으로 일잘러 부사님을 만났고59물건을 제 투자금에 맞게 셋팅까지 해주셨지만84물건을 가져가야 했던 저에게 적대적으로 변했던 사장님,, 일찍부터 수도권 앞마당을 늘려놓지 않아서 선택지에 한계가 있었던 점 년 초부터 앞으로의 방향성을 미리 잡았더라면더 좋은 금액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점 아직 잔금이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어떤 어려움이 남았을지 모르겠지만 환경안에서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되기 떄문에걱정은 없습니다      감사함                 '혼란한 시장 속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보내고 있는 월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과항상 우리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신 멘토, 튜터님들의 감사함을 담아서'  2호기 감사합니다    ps)저기요 부먹님?소액투자의 그릿이라고 하셨는데, 투자금 8천만원 이라니요!! 네, 저는 20년에 취업을 해서 4년동안 5천만+@를 모았습니다다행히 소비가 크지 않았기에 월급의 반이상은 늘 저축했던 것 같아요 작년 1호기에 제 모든 종잣돈을 다 써버렸고다시 1년 만에 4천만원을 모았습니다. 대기업을 다니냐고 하실 수 있지만아니요. 저는 최저시급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평균 정도 되는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그럴 수도 있고씀씀이가 적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절대적인 한계가 있었는데요 저는 이부분을 유리공과 함께 채웠습니다 저희는 둘다 소비가 크지 않아아기자기한 돈을 일정부분 지출을 하고 나머지는대부분 저축을 합니다(대략 70%정도 적금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종잣돈의 크기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액투자에도기회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저도 수익을 보지 못했고, 따라가고 있는 처지지만“부자가 되는 길에 월부만 맞는게 아니라, 월부는 맞다고 하더라구요” 꼭, 모두가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보기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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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인증

[부린이는부먹] 임장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부린이는부먹입니다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임장시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으로 건강유념하시면서 임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   다행히도 이번주는 구름이 있을예정 👍   [과거]저는요, 임장을 잘 하고 싶었습니다(우리 모두가 그렇죠? ㅎㅎ)20대 후반에 월부에 들어와서가진것은 몸둥아리와 3천만원 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막, 발발 거렸습니다(나름 오기가 있는편 ㅋㅋ)누구보다 더 임장을 했고, 5만보 6만보를 넘기면서스스로에게 뿌듯한 감정과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처음엔 이게 맞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요, 조금 해보니까 조금만 머리를 썻으면더 효과적으로 임장 할 수 있었을 탠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물론, 그때의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에지금의 제가 요런 생각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기]다음은 제가 아쉽다고 생각했던 세가지 입니다   첫째, 강의를 우선적으로 듣지 않았습니다강의는요 튜터님, 멘토님들의 '노력의 산물' 입니다그걸 레버리지 안한다면, 강의를 듣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키워야지!!강의를 통해서 대략적으로 지역을 알면 무슨소용이야!!" 이런 안일한 생각들로 강의를 먼저 수강하지 않았고,그러면서 인풋대비 아웃풋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요즘은 무조건 강의를 우선적으로 듣고, 임장을 합니다(자신이 없다면, 오프강의를 노려서 통으로 시간을 확보 했습니다) 지역을 이해하고, 그 지역 특성을 파악한 후 그 요소를 중점적으로더 디테일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둘째, 옆길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아, 상권있구나, 넘어가자!"분위기 임장이라 함은,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상권을이용하는지 확인하는 첫 단계입니다 학원가와 상권이 혼재되어 있는 상권을 보면서그런 디테일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방향을 조금만 틀면, 또다른 모습이 보일 겁니다   보통의 저희라면 큰길을 따라서 루트를 그리겠지만저는 디테일을 추가 합니다   확인해보면요균질한 아파트 옆쪽으로는   이런 고급주택의 느낌을 주는 모습까지도 확인하면서"이 지역은 주택가도 이런 고급주택의 느낌을 주는구나" 라는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셋째, 거리뷰를 활용하지 않았습니다위 내용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구간이 있는데요저희는 상권과 학원가 정도를 체크하고 가지만,그 상권이 아이들 상권인지, 부장님 상권인지, 가족 상권인지알 수 없는데요      거리뷰로 확인을 해보면  거리뷰를 통해서 이 지역이 바뀔 수 있겠구나,임장 루트를 수정하시면 효과적으로 임장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수도권은 어느정도 가격 결정요소가 존재합니다바로, 역세권인데요  역 주위에 상권이 형성이 되어있고, 그게 일반적이기 떄문에루트를 그리실때 어느정도 지하철을 끼고 간다면의미있는 임장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지하철 불모지라고 한다면 그안에서선호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그 요소를 분위기 임장시내 눈과 귀와 코로 확인해보시면정말, 뜻깊은 하루가 되실 겁니다    무더운 8월 임장하시는 월부 동료들의투자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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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험담

중소도시 3천만으로 1호기 했습니다 [부린이는부먹]

안녕하세요, 부린이에서경제적 자유를 이룰부린이는부먹입니다.   오늘은 제 실전 경험인1호기 관련해서 경험담을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엄마 나,, 전세 맞췄어 ㅠㅠ)   극적인 전세 맞춤!!'대출청약철회권'은추후 다루겠습니다    투자금이 3천만원에서5천만원으로 바뀌는 마법   집즁집즁!!     3천만으로 할 수 있었지만왜 5천만원으로 했는지,,!,,작년 7월 "대프리카"를기억하시나요,,,?지투기를 시작으로첫 지방 임장을대구로 시작했습니다    지방과 서울 임장을3+1하며 앞마당을 늘렸습니다      중소도시 S구는조원들과 함께     선호도가 떨어지는D구는 자실을 합니다      분임, 단임, 매임정석대로 임장을 했고    1등을 뽑아매물 코칭을 넣었습니다(이제는 없스뮤ㅠㅠ)     그과정에서 제 사고의 흐름을다시한번 정리 해보겠습니다 5년차 신축에 25평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주변 인프라를 기반으로공급이 조금씩 예정되어더 좋아질 것으로판단 했습니다     수요 타겟으로는 신혼부부와행정기관과 업무지구 접근성을고려하여 법인 수요까지생각하고 물건을 텁니다( 어디있니 나의 1호기~ )    첫번째 물건집주인이 사시다가 매도를 위해서 공실로 비워놓으셨고동,층,향 제일 좋은 물건이지만 가격이 제가 원하는 금액에서 조금 높았습니다(200만원 정도,,?)    두번째 물건5층이지만 가격은 7백만원 정도가 저렴했고,경매물건으로 가격이 더 싸다는 것에 관심이 갔습니다마찬가지로 공실이고 이미 이사를 나가셨다고 합니다    세번째 물건10층에 가격은 2백만원이 더 저렴한 금액이였으나,세입자분이 살고 계셨고 벽지 회손, 답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중에서 가장 좋은것을 하는 것권유디 튜터님  "그래, 첫번째가 제일 좋은 물건이니까첫번째 물건으로 해보자"      단지 내 비교평가로 들어오기전지역간 비교평가와 단지 비교평가프로세스가 빠졌는데요      제 투자금에 맞는 단지중최고의 선택이자중소도시 앞마당이 적어박빙으로 붙여볼 단지가없었습니다.     이부분은 확실한게자실을 통해서 반마당을채워가며 위에서부터순차적으로 매임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빠트린게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권유디 튜터님의1호기 'ok'싸인을 받고그 이후 대화는기억나지 않습니다허,허,허,,^^(녹음본 받아서 돌려들었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추후 일어날 상황들에있어서 질문을 하지 못했습니다(사는게 제일 쉽네요 ㅠㅠ)      튜터님에게 가져갔던 물건은5년차 신축에 25평형가격이 눌려있다고판단하고 코칭을 받았던제 생각이 맞았고     저는 협상을 위해서다시 C지역으로 내려갑니다      제가 사장님께 내놓은협상카드는 없었습니다     그냥,,, 깍아주세요다른 분들은몇천만원을 깍고거기서 더 깍고 했는데제가 해보니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말그래도 그,,냥500만원 네고를 요청드렸지만300백만원 네고된 금액    OK싸인을 받았던 물건 이었기에누가 살까봐 덜컥 사장님의소액 네고로 계약금을 넣었습니다    추후 다른 부사님과 전세계약을했을 때 물어보니투자자는 없고실수요자만 있는 시장이였습니다    돌이켜보니 매도자분은이사를 계획하고 있었지만매도를 계획하고 있었기에미리 집을 빼셨던 것이였고아이의 입학과 함께 이사갈 집을구하고 계셨습니다(더 좋은 지역으로 가시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급한건 저였습니다당시 6월 이였고 입학까지의시간은 6~7개월이였으며상태는 매우 좋았기 때문에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이샀을 겁니다     여기서 제가 복기할 점은이부분을 알고 하는것과모르고 진행하여 후회하는점은큰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물건은 고르기까지 한물건을보기위해서 5번 정도를 왔다갔다했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고말씀 해주신 튜터님들에게들었고 행동 했습니다 이부분 때문에 복기글을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전세는 뺄 수 있을 때 빨리 빼는게 답이에요.다음 임장지에 집중 할 수 있게 하는것도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한걸음앞으로 튜터님  1호기 매수계약을 하고3개월 정도의 시간동안여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운대로 매수 부동산에2주 후부터는 다른 부동산에내놓는다는 말씀을 드렸고,   2주차에 연락이 왔습니다   띠리링~    사장님: 사장님 1천만원 낮춰서 하자는데?부먹: 상의좀 하고 말씀 드릴게요~2주 동안 연락 없다가 갑자기..?뭐야, 손님 없다더니 있네!!!     기존 금액을 고수하게 됩니다1천만원 낮추면 투자금이더들어가는 상황에서감정적으로 대응을 했던 것이죠     그리고는 시간이 흘러제 물건은 안빠지는데다른물건들은 빠지기 시작했고,,      문자 뿌리기전화로 안부 묻기전세 트레킹 등,,해봤지만, 투자자 물건에사장님에게 낙인이 찍힌것인지날씨가 더워짐에 따라손님이 뚝 끊켜버립니다  저는 매수는 자실로 했지만전세빼기 골든타임 부터는지투,자실,실전,지투꽤 험난한 여정을달려오고 있었더라구요     앞마당 늘리랴, 전세빼랴몸따로 마음따로인 제 마음은극도의 불안함으로 유리공과의관계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말에 임장와서는 조원들에게조언을 받는 일상이반복 되었습니다     "아, 이래서 전세는 빨리 빼는게 맞구나"몸도 마음도 지친 상황에서9월 날씨가 조금 풀리는가 싶더니대출 규제가 터집니다,,     "하, 진짜 다 포기하고 싶다..."    제가 포기하고싶은 상황에서주변 동료들과 튜터님들의진심어린 말씀들,,,         잔금이 한달 남아잔금 준비를 했고동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잘됐어!내 마음이 불안했던건 잔금이나올지 안나올지 확신이 없었는데이번에 확실히 알았으니까 좀 편한데?"      진금을 치룬다는건나가지 않아도 되는 비용이나가는 것이고,      투자금이 더 들어간다는 상황입니다중소도시 25평형 물건은3천만원 정도에 투자금으로진행하려고 했으나,     잔금을 치루고대출 실행비용, 이자를 납입하고,추가로 관리비까지 생각보다출혈이 심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하루하루를 누구보다치열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은 은행방문으로 스케줄이 잡혀있었고매일 아침 카카오뱅크대출런을 위해서 미모를중도상환수수료가 적은 보험사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1. SC제일은행의 대출과3. 보험사의 대출을결정하게 됩니다     카카오뱅크 오픈런은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중도상환수수료가 무료이고비대면이기 때문에 짧게쓸 수 있는 저희같은 투자자에게적합한 상푸이지만, 하루 200명?에게만 대출한다는 조건에매일 아침 광클을 해야 했습니다.https://v.daum.net/v/20240829180310323 그런데 9월은 대출규제가갑자기 극심했던 시기로시장 상황이 너무 안좋았습니다다행히규제는 몇일만에 풀렸지만요 https://www.news1.kr/finance/financial-policy/5537349 다행히 대출은 보험사측에서몇번의 보안 작업을 통해대출은 진행 되었고잔금날 잔금 프로세스를처음 경험 하게 됩니다.      이율은 기본 이율에만30세 미만으로이율이 0.1.%올라가고생애 첫 주택 구매로이율이 내려가고 하다보니5% 때의 이자율을산정 받았습니다      준비 서류는 은행마다다르겠지만 상담사 분과시간을 맞춰서 상담을진행 하였고,빠른 진행을 위해서자료를 미리 요청 해주셨습니다 심사에 들어가고 몇번의서류 작업과 확인작업을 거쳐잔금날에 연계 법무사로대출금액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자금이 조금 부족해'퇴지금중도인출'이라는 경험까지도했는데요ㅎㅎ마찬가지로 생애첫주택과마찬가지로 1주택 구매시한번 퇴직금을 쓸 수 있는퇴직급여 제도 입니다(이부분도 나눔글을통해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그럼 저는 그 차액부분만매도자에게 입금을 하면 잔금은끝이 나고법무사님과 조율한 법무와소득세, 지방세, 인지세 등을이체해드립으로써잔금은 끝이 납니다   법무사 비용이라도 아껴야된다는생각에 강의에서 배운대로행동합니다  법무사님께 22만원에 요청을 드렸고보수료에 22만원이 되어 있으나쓸대 없는 비용이 들어가저 금액은 제하고진행 하였습니다   아직 더운 10월그래 현장 분위기를느껴보고 확장해서 주변지역과생활권이 떨어지는 공급물량도직접 가서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7380636 전단지는 제너스님의 양식을참고하여 만들었는데부사님들이 이쪽 업계냐고너무 잘 만들었다고칭찬을 되게 많이 해주셨습니다    약간 꼬질꼬질하게 가니열심히 하신다고 격려도해주시고, 분위기를 수화기넘어로 듣는것과 또다른 느낌이제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곧 빠지겠다.   2틀 정도 100장 정도전단지를 가져가서70장 정도 뿌린 것 같네요    결국 근처 부동산에서저를 딱하게 여겨주셨던적극적이신 부부사장님들이세컨하우스로 집을 알아보시던중년의 대표님의 집을저희 집으로 추천 해주셨고      전단지를 뿌린지 3일만에집을 보신 세입자분은계약을 하시겠다고연락이 왔습니다     여기서 저는 경험담에서읽었던 '대출청약철회권'을생각하여 14일 이내로잔금을 요청 드렸고여유가 있으셨던 세입자분은올 현금으로 잔금을 치뤄주셨습니다    당시 공실은 전세자금대출에어려움이 있어 현금이아니면 들어오기 어려웠습니다      25평형은 신혼부부의 수요가매우 높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정부상품을일으켜 저금리로 들어오는데정부대출을 융자금이 있는집대출을 막아버렸던 것      운이 좋았다고 밖에생각이 들지 않았고전세 특약도 별탈없이 잘 마무리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바로수용했던 점은 -2천만원을낮췄지만 시장 상황과이번 손님을 놓치면안되겠다는 확신을 통해과감하게 내렸고투자금이 더 들어갔지만진행 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잘했다고생각했던 부분은'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제가 처음부터 후회를 했을까요?전 처음이였기 떄문에 후회를 했습니다경험이 없었기 때문에적정 금액을 마음속에정해 놓지 않아끌려갔고, 지방 시장의전세 흐름을 몰랐기때문에 잔금을 치뤘으며     잔금을 치루고 이자비용을몸소 와닿아전세를 빼기 위해서전단지를 돌려 봤습니다     전 이제 확실히알았습니다.어떻게하면 내가 후회를하지 않는 투자를하는지, 나에게 맞는투자가 어떤 것인지     투자자로서 가지고 가야할투자마인드를 위와 같은경험들로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1년에 한채가 어렵다면 어렵고쉽다면 쉬울 수 있으나경험으로써 얻는것보다좋은 실력 쌓기는 없다고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서저와 같은 어려움에처해있는 동료들에게제가 받은 만큼나눔을 하겠습니다      제 경험담과 나눔이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기13기도커니킴, 부초차, 아당, 이은행, 크림솜사탕, 할로우, 행복한삶, 긍정실버 지투21기 광기들한걸음앞으로 튜터님, 돌맹이의꿈, 도도찌, 가온, 해피제이드, 동그라미동산, 리썬, 윈카이트, 라잇유 실전28기 향기즈자유를향하여 멘토님, 유르, 채채나무, 횰럽, 나초단, 꿈꾸는파파, 완소혤, 장짱, 피핑 지투22기 행쀼행복한노부부 튜터님, 장으뜸, 밤, 아델맘, 켄메이, 정은부자, 원더, 웃음정, 루틴 태싸, 연화지, 허씨허씨, 다꼼이, 찐대지, 에버그로우, 돈죠앙, 유씨부부, 민준파더, 생각이음산타트리, 카이로스, 옥차장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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