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268건
<작년에 수지말고 동탄샀던 친구는 지금 후회하고 있을까> 작년에 친구가 동탄 신축을 매수하려고 저에게 물어봤던적이 있었습니다. 직장도 인근이고 신축 살고싶어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예산이라면 수지도 살 수 있다. 둘 다 가격은 싸다 다만, 수지가 더 가치있어 집 값이 빨리 오를 수도 있다(편익) 그런데 너의 출퇴근 시간이 더 늘어날거고 구축 사는
삶에서 버릴 만한 경험은 단 하나도 없다. 좋은 일, 나쁜 일, 후회스러운 순간, 뜻밖의 행운 등 어떤 것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지나고 보니 귀한 재료들이 되었다. 몇 년이 흐른 뒤 그 경험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 공간에서 다시 살아움직이는 결과물이 될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언젠가 쓰일지 모르는 재료 하나를 더 모았다고 생각
소액 투자에서 흔히 하는 실수 소액이라는 단어에 집중하다보면 막상 중요한 것을 놓치고 투자금만 생각하게 됩니다 소액이라 할지라도 투자는 투자입니다. 즉,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의 가치를 아는 것이 필요하고 가치와 가격을 비교했을때 가치보다 가격이 낮은 저평가된 상태여야 한다는 것은 투자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원칙입니다. 가진 돈이 적다보니 투자금에만 집
🎯 1분 투자 상식: '가격감'에 갇히지 말고 '가치감'을 키우세요 전고점은 자산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지만, 투자의 승패는 과거와의 비교가 아닌 현재 매물 간의 치열한 '상대적 가치' 평가에서 갈립니다. "전 고점 대비 많이 빠졌으니 기회다?" 유동성이 만든 과거의 최고가는 그 아파트가 가진 '기초 체력'을 증명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는 지표입
시간에 쫓겨서 하는 투자의 독 출산 예정이라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회사 프로젝트로 바빠져서 등 시간이 부족해질수록 결정을 더 빨리 내려야 한다고 느낀다. 본인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시장사황을 고려하지 않고 생애 주기나 회사 상황 등에 쫓겨서 매수를 성급하게 하는 이들이 있다. 시장 분위기 좋을 때 일단 잡아야 한다는 조급함에 압도되어선
빠르고 정확한 직관을 위해 필요한 것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사람들은 직관이 뛰어납니다. 의사 결정을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빠르게 답을 내릴 수 있는데요.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라는 책을 보며 그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① 수많은 경험 ② 반복된 실패 ③ 끝없는 복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복하고 철저한 복기를 통해 무수히
<’연식만‘ 보면 안되는 이유> 지방 아파트를 보다보면 연식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연식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봐야할 것은 ‘생활권 그 자체의 환경’(아파트가 모여있어 쾌적한가)입니다 연식 못지 않게 생활권 그 자체가 사람들의 수요를 끄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착공한 의미있는 교통 호재 1. 9호선 연장 2. 신안산선 3. 동북선 4. GTX-A (삼성역 구간) 5. 월판선 다만 단순히 지하철 노선이 들어온다고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들의 생활이 개선되어야하고 업무지구를 지나가는 노선의 경우에는 해당 업무 지구로 출퇴근 하는 사람이 이사해서 거주하고 싶을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