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약간의 부담감으로 시작했던 신투기반이 벌써 끝나가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한 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강의는 신투기 강의 레버리지가 목적이고 조모임은 고민 중에 안 하면 미련이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됐는데 지금까지 만났던 조모임 중에서 단연 최고로 텐션이 높고 다들 실력이 좋으신 분들이 많이 포진되어

이번 마지막 강의의 강사님은 자음과 모음님이셨다. 예전보다 더 밝고 명랑해지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강의 말미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 나도 그렇게 마음먹어 봐야겠다. 이번 강의에는 1~3주차 처럼 특정 지역의 분석은 없었다. 대신 신도시내 선도지구에 대한 이해와 수도권내 지역간 비교평가와 단지간 비교평가에 대해서 다뤄주셨다. 선도지구의 경우도 내

매물을 본 단지 위주로 했는데 나머지는 추후에 보충하겠습니다.

3주차 강의는 제주바나님께서 해 주셨다. 이번 강의는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봐야하는 지역을 소개해 주셨다. E지역의 경우 이미 좋은 환경을 갖추며 수요를 모으지만 교통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교통개선으로 더 좋아질 지역. F지역의 경우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환경이 부족했던 곳으로 앞으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지역이라고 하셨는데 특히 강의에 언급된 F지역은

이번 강의 강사님은 양파링님이었는데 8시간 이상의 역대급 강의내용이었다. 먼저 이렇게 철저하게 자료준비하시고 긴 시간 강의해 주신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C지역과 D지역은 작년에 처음으로 조원분들과 임장했던 곳이라 말씀해 주신 단지들, 주변 상권, 자연환경 등 기억에 나서 강의에 관심이 가고 더 집중이 잘 되었다. 당시에도 관련 지역분석이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