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갔다왔지만 개운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OT참여를 못했어서 1주차 조모임에서 108조원들 처음 뵙네요. 조원분들이 젊어도 너무 젊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앞마당도 많고 지식도 많으신 조장님이 듬직합니다 실전 반에서 뒤쳐지지 않게 ~ 조원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게 ~ 열심히 따라가려고 합니다.

앞마당의 중요성 항상 생각하기 월부 강사님들이 시행착오 겪고 수정해주는 방법들 레버리지해서 따라하는 것부터 시작 분임, 단임, 매임별 임장의 목적과 결과물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항상 명심 강의 중간중간 " 정리:: " 여러번 읽어보며 진짜 중요한게 뭔지 다시 생각하기 '잘 한다'에 집착하지 말고 일단 '한다'라도 하기

생애 처음으로 4만보가 넘는 걸음을 걸었고, 정말 많은 지역을 하루 동안 돌아보았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에 서야 정신이 나고 몸을 움직이기 수월해졌고요. 어제 지친 몸으로 여러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선배님들 강사님들은 해내셨을까? 오늘 아침 원씽을 읽으며 필사한 부분에 답이 있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삶의 매

2월부터 지금까지 강의를 들을수록 정말 새롭고 유익하고 놀라운 내용들에 정말 이 강의를 수강하기 잘했구나 감탄하게 됩니다. 오늘 실준반 자음과모음님의 1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지막 나태주 시인의 도 새롭게 재해석해 주셨습니다. 나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여러번 되새겨 우리 자신을 스스로 격려하고 잘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도록 말

작년 12 월 열반 기초반을 듣고, 계속 수업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3 개월간 수업을 못 들어 마음 한편에 무엇인가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컸지고 있었습니다. 그건 아마도 나와의 약속을 계속 실행하지 못한 것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전반 첫 수업을 듣고 조금씩 용어며, 수업내용을 알아 듣고 있는 제 자신이 기득하여 박수를

지난 열반기초반 이후 내마기 그리고 이번 실전준비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실전준비반은 잊혀져가던 열기때의 마음가짐과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어준 강의였어요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내마기반 이후 두번째 강의인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꼼꼼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세심한 내용들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실제로 임장을 다니거나 매물을 보게 되었을 때 놓칠 수 있을뻔

2-3월 업무가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와 투자를 당장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상황의 벽에 부딪혀 투자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며 '나 나름대로 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야'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60일 정도 되는 귀중한 시간을 '쉼'이라는 명목하에 흘려보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와 같은 이유를 대면서 말이죠..

시원시원한 자모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 집중해서 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왜케 정리가 안될까요 ㅜㅜ 반복해서 힘있게 말씀해주시는 중요한 부분들을 듣고 또 듣고 ... 아... 자모님 말씀 대로는 할만할것 같은데 턱없이 3단계만 귀에 들어오니 ㅉㅉ 그냥 어려워 보이는 임장과 임보.. 1단계로 봐야하는데 조급증이 생기는 저 임장 나가 제대로 볼수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