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장했다 그래도 그 다음장도 할거니까 ~ 계속 할거니까^^

'무거운 것을 가볍게 할 수있는 방법찾기' 워킹맘으로 살면 정말 열심히 살아온 내가 가끔은 뿌듯 할때가 있다. 그런데 가족은 특히 아이들은 내가 직장에 있을동안 돌봄을 받지 못한 것이 사춘기때 올라오고 '내가 잘 못 살았나?' 싶을 때도 있다. 그런데 아이가 그 보다 더 나이가 들면 이해를 해준다. 그렇다고 그 돌봄의 공백이 메꾸어지지는 않는다. 그렇다해도

시세따기는 역시 어렵다. 근데 이번에 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알게되었는게 성과이다. 다음에는 더 잘 할수 있고 나만의 시세따기를 할 수 있을것이라 믿는다.

'어 나도 서울투자 할 수도 있겠는데~' 이게 나의 수강 후 소감이다. 특히 파트 3 '투자의사 결정하는 법' 은 정말 어떻게 바라봐야 성투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길라잡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끝없는 아파트 사진 (구글에서 보여주는 1년 전 사진) 에서는 울컥했다. 그 노력 피, 땀, 눈물이 있었기에 현재의 튜터님이 되셨듯이 나 또한 언젠가는 될 수 있

실준때 보다는 낫다. 일단 완성했다는게 아주 기쁜 일이다.

제주바다님은 처음 뵙는 튜터님 그러나 역시 월부 튜터님이시구나 투자 공부를 시작할때는 본인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한 선택들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난 J성향으로 모든것을 배우고 세팅이 되고 난 이후 행동하는데 이번 강의에서 처음 이론의 마무리 지점으로 가고 있구나를 느꼈다. 이론 이후 행동, 실천의 반복 투자 공부의 구체화가 점점 느껴지고 이제는 임장, 임보를

호가와 실제거래가의 차이를 어떻게 볼까? 고민이었는데 이제 정확히 알았다.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될것인가? 잘 모르겠으면 1호기 먼저 해보고 정해도 늦지 않다. 먼저 선택하고 좋은 결과를 위해 행동하기. 좋은 선택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항상 얻어가지만 오늘 오프닝 강의에서는 시원시원한 자모님의 음성지원과 함께 3가지 이상을 배워간다. 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