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여신] 2025년 4월 복기 및 5월 계획
안녕하세요.. 50대 투자자 달의여신입니다. 3월 서울 관악구 임장에 이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지방을 돌며 앞마당을 만들자며 4월, 지방투자기초반을 신청했습니다. 아뿔사~ 하필이면 면적도 넓고 단지도 많은 곳이라니 😓제가 선택한 곳이었지만 단지 수를 세며 걱정부터…. 게다가 이사 문제와 지식산업센터 정리 건이 남아 있어서참 몸과 마음이 복잡했지요. 그런데, 강사와의 임장에 초대되어 주멘님과 영접하며 좋은 기운과 응원 받고 그 힘든 일을 모두 해냈지 뭡니까 😏역시 생각없이 해야 하는 일이라면 그냥 해~~ 이게 가장 정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소듕한 4월을 보냈기에 역시나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잘했다! 달의여신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어 복기하고 다음달엔 조금 더 나은 달의여신이 되가자 합니다. 4월 계획 및 결과1. 건강 : 수영 (주 3일 이상 가기) (⭕)2. 독서(2권) : 부자의 언어, 독서의 뇌과학 (🔼 / ❌)3. 강의(지방투자기초반) : 복기 2회 (⭕)4. 임보(피드백 내용 반영) : 보완 (🔼)5. 임장(단임, 전임, 매임) (⭕, 전임은 쫌) 건강 (수영) 4월의 힘든 임장을 버티게 해준 원동력이었습니다. 밤새 임보쓰고, 새벽에 일어나는게 무척 힘들었지만 덕분에 4월 한달 간 무릎과 허리가 버텨낸 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물 무서워하던 아이가 이제는 물과 살짝쿵 친해지고 수영장 가는게 두렵지 않게 되었으니 반은 성공했지 하는 마음입니다. (너무 긍정적인가??)이 의지력에 점수를 ….. 독서 (2권)이번달 독서 목표가 2권 읽기였는데…. 두권 모두 완독을 못했습니다. 핑계같지만 첫주 분임을 시작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다 보니 가장 먼저 제끼게 되는게 독서더군요. 그나마 말일이 되니 뭔가 허전하던데 뭐지?? 라고 생각해 봤는데 책을 멀리한 것이 제 양심에 찔리고, 뭔가 해야 할 것을 안한듯 꺼림직하더군요. 5월에는 허전하고 꺼림직한 마음이 없도록 저의 절친 책과 함께 하겠습니다. 강의 (복기)이번 지방투자기초반 강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권유디님, 잔쟈니님, 자음과모음님…. 강사님들 모두 열정적이신데다가 지역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핵심만 모으고 모아 알려주셔서 강의 듣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전에는 강의를 듣고 있는 건지, 조는 건지 😴😴 알수 없었지만, 이번 4월에는 강의 듣기를 정석대로 했다는… 1번째는 빠르게 들으며 필기하고, 2번째는 다시 들으며 교안 확인하고, 3번째는 출근길 오가며 확인.. 충실하게 강의 들은 나를 칭찬합니다. 임보(피드백 반영+결론파트)그동안 들었던 임보 라이브를 토대로 임장지의 맞는 입지요소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작성하고자 계획을 했습니다. 그러나 첫 분임부터 컨디션 난조가 시작되는 바람에 뜻대로 진행하질 못했습니다. 임보를 쓰려고 하면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눈이 무거워 아래로 처지는 특별한 경험을 했지요. 계획한 만큼 해내지는 못했지만 하려고 노력한 점은 가상했고, 더 잘해 보려고 #삶은일기 반장님께 SOS 친 것도 잘했고(질문 어렵고,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거 힘들어 했는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무리가 흐지부지… 5월3일까지 모두 마무리해서 결론을 짓고자 합니다. 끝은 봐야지… 달의여신이지 👍 임장(분임, 단임, 전임, 매임)임장은 정말 할말이 많습니다 😭 정말 다사다난했거덩요 일단 분임은 강사와의 임장때문에 뒤늦게 동료들과 합류, 남은 코스 돌고, 오전에 못한 곳을 나홀로 임장하다 보니 어느새 자정, 잘 곳은 없고, 집에 돌아가는 차표도 없고… 하지만 일단 해냈다는 자부심은 가득 👍 단임도 정말 다사다난했지요. 임장지의 단지수가 많아도 너무 많은거예요. 결국 축소해서 300세대 이상, 2000년식부터 보기로 했는데, 클로이cm님께서 자모님께 여쭤본 결과, 하는 만큼 보이는 것, 투자하려면 결국 다 봐야 합니다. 각자 할 만큼 하는 것,그래서 저는 모든 지역의 단지를 보기로 했지요. 휴가내어 첫날 소외지역을 임장했고, 둘째날~셋째날은 조원들과 함께 연이어 임장했지요. 임장 도중 비바람 불고 엄청 힘들었지만 최대한 즐겁게 했다는 것… 이 또한 칭찬합니다. 전임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전화는 잘하고 부사님들과 대화도 잘하는데 하기까지가 힘든… 각잡고 하려고 해서 그러는 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앞으로는 그냥 하기로~ 횟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시간나면 그냥 하는거로.. 매임은 2일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30여개를 봤는데 단지수가 많다 보니 아직도 못본 단지에 대한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할 수 있는 것을 했다는 것은 잘했다. 칭찬한다라고 달의여신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럼 4월에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을 한번 나열해 볼까요? 잘한 점아쉬운 점건강 위해 수영 열심히 한것조원분들과 함께 즐겁게 임장한 것 (나의 초긍정 에너지로 좋은 분위기 만든 것도 칭찬해 🎵)졸기를 반복했지만 도서관 직행하며 앉켠쓴한 것도 칭찬해분임, 단임, 매임도 지난 달보다 횟수나 질에서 나아진 것도 칭찬해어렵게 잡은 독서습관 물거품된 점시세트래킹하며 스톱한 점임장 너무 무리하게 한점 (관절염 1기래 😭)임보 욕심내다 제때에 끝내지 못한 점목실감 스톱한 점 4월 한 달을 보내며 아쉬운 점이 눈에 띄지만끝까지 월부 환경 안에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그렇기에 더욱 더 노력하며 목표를 완성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에서는 권유디님, 잔쟈니님, 자음과모음님, 몽부내튜터님, 클로이cm님, 삶은일기반장님… 열정 가득한데다가 일에 대해서는 퍼펙트, 사려 깊은 분들과 함께라 감사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묵묵히 나의 할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에는 임장지를 마져 뽀샤 뽀샤기 위해 자실을 하고자 합니다. 다만 겨우 잡혔던 마음이 느슨해질까 우려되어 특강을 신청합니다. #클로이님의 지속적인 응원과 자극 덕분에 월부 시작할 때의 그 첫 마음을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5월 만들어 보겠습니다. 5월 계획건강 : 수영 자유형 완성하자!독서 : 건너가는자, 자기관리론강의 : 지방투자기초반 강의 복습(손품발품임보노하우)앞마당 : 대구 중구, 동구(동대구역 부근)루틴 : 도서관 직행전화임장 : 주 3회 시세따기 : 주2회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화이팅!! 멈추지 않는 달의여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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