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 수강 후기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부동산의 ‘ㅂ’도 모르던 제가 부동산 관련 기사나 뉴스를 보면 완전 까막눈이 아닌 것에 놀라곤 합니다. 물론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고 게으른 맘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늦은 저로서는 후회가 더 커지기 전에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겠지요. 완벽한 조건과 완벽한 분석은 없지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져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 / 신금호파크자이 입지분석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 신금호파크자이 위치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533 서울시 성동구 금호로173 연식/세대수 2013.08.14 / 882 2016.04.20 / 1156 직장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가 위치한 동작구 종사자 수는 106,159 명이며 사업체수는 19,793으로 서울 내 뿐 아니라 경기도 성남,수원에 비해서도 낮은편임 신금호파크자이가 위치한
강의를 듣고
기초 수강반을 들으면서도 느낀 거 지만 중급 강의에서는 더더욱 내가 그동안 정말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했던 생각이나 행동들이 후회되네요, 지금이라도 느낀 것에 작은 위로를 해 봅니다. 초급 강의에서 들은 내용이지만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잘 모르고, 멀게 만 느껴지던 서울 지역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
아파트 리스트 정리하기
현재 거주: 용인 기흥 희망: 2주택 (현재 1주택) 현재 거주하는 집은 옮길 수 없음 여유자금 5~7억 정도 대출없이 전세끼고 매수 희망 처음엔 수지쪽으로 매수하려했으나 강의 듣고 생각이 바뀜말입ㄴ 서울(성동구,동작구,강동구,관악구), 하남미사, 성남쪽을 알아 보고있음 서울에서 매수하게 된다면 성동구 동작구를 희망 매매와 전세가 차이가 예산에 들어오고 전
내집마련 중급반 수강 후기
내 집 마련 기초반을 듣고 집을 산다는 것, 부동산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안주할 뻔 했네요. 이리 무지한 것을,,,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고 해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걸 깨닫게됩니다. 무엇보다 좋은 강의 후에 나의 게으름과 싸워 이겨야하는 숙제도 있구요. 좋은 집을 고르고 자산을 불리는 안목을 강의만 듣고 이루면 얼마
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늦은 시작)
게을러지는 맘을 다잡으려 중급반 수업을 신청했건만 더욱 겁이 나는 이유눈 뭘까요? ㅎㅎ 모르는 건 더 많고 해야 할 것은 더더욱 많아지는 걸 실감합니다. 하지만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강의를 듣고 조금씩 앞으로 나가면 되리라 믿습니다. 물론 게을러지는 맘을 다잡으면서요. 중급반을 열심히 들으면 서툴지만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저를 기대해 봅니다.
늦은 시작의 후보 단지 내 집 마련 보고서
1.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첫 느낌은 단지가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듬(이제껏 직접 본 아파트 중 손에 꼽힐 정도의 규모) 단지 내 도로가 넓어 단지 내로 마을 버스가 다닐까 생각했는데 버스를 보거나 정류소는 찾지 못했음 년식에 비해 외관은 그리 낡아 보인다는 생각은 들지않음 단지가 깨끗하게 관리되어있는 느낌이었음 주면 대중 교통편은 많지 않음 서부선 지하
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서울에 집 사는 건 돈 많은 남의 얘기지.. 저런 건 투기 아냐..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습니다.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이지 돈을 굴리는 도구로 사용하는 건 잘못된 것이란 생각도 하면서요. 마치 행복과 성적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부모와 학부모 차이 처럼요. 자본주의인 나라에서 살면서 자본을 굴려가는 적극적인 방법엔 무지하고 무관심하면서 성인군자인 척 하는 기만
늦은 시작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직장(홍대입구)과의 거리 : 관악드림타운= 44분 수지= 1시간 24분 *학군 : 관악드림타운= 구암중(83%) 수지= 정평중(93%) *환경 : 관악드림타운 =큰 단지에 비해 편의 시설은 부족해 보임, 심한 언덕 수지= 평지, 세대수가 상대적으로 적음, 주위에 상가나 공원 학원가가 잘 되어 있음 *매매가가 수지보다 관악드림타운이 높음 *어느 선택이 옳은
늦은 시작이지만 시작은 시작인 걸로
늦은 (사실은 많이 늦은) 시작을 하며 나이 들어 글을 배우는 맘이었습니다. 살아가기 위해선 배워야 하지만 두렵고 귀찮고 무엇부터 해야 하나 하는 맘이 더 컸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강의 몇 개 듣는다고 글이 바로 깨우쳐지겠습니까.. 하지만 2강 까지 듣고 나니 자음과 모음 중 자음 몇 개는 알아 볼 수 있는 상태랄까요? 빨리 배우고 빨리 습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