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사실은 많이 늦은) 시작을 하며 나이 들어  글을 배우는 맘이었습니다.

 

살아가기 위해선 배워야 하지만 두렵고 귀찮고 무엇부터 해야 하나 하는 맘이 더 컸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강의 몇 개 듣는다고 글이 바로 깨우쳐지겠습니까..

 

하지만 2강 까지 듣고 나니 자음과 모음 중 자음 몇 개는 알아 볼 수 있는 상태랄까요?

 

빨리 배우고 빨리 습득해서 좋은 결과를 빨리 얻는 게 최상이겠지만 하루에 하나라도 꾸준히 해 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늦은 시작이나 시작은 시작이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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