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중년은 망했다... 라고 생각하던 23년 초여름 즈음에 지인의 소개로 월부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다. 와~ 이런 세계가 있구나.. 하면서 배워가는 기쁨도 좋았지만 파리채 같은 나의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우울했다. 그러나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자모님의 번뜩거리는 눈동자에서 나오는 레이저를 맞으며 시작한 지방기초반 수업에서 나도 할

제주 바다님 자모님과 더불어 갱장히 좋아하는 강사님이시다. 왠지 똘똘한 회사 부장님인것 같고 잘못하면 막 야단칠것 같지만 냉랭한 톤으로 하나하나 지적해주고 웃음도 없을 것 같은 사람인데 일가르쳐 주실땐 막 다 퍼다 가르쳐주는 그런 츤데레 부장님 그런 츤데레 부장님께서 오늘도 하나하나 다 떠먹여주고 가셨다. 지기 처음 A지역부터 다시 정리해주셨다. 남은건 행

망구님도 D,E 지역도 이번에 처음 첩했는데 당장 그곳들로 튀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예상되는 리스크를 보았을때 나는 초보니깐 거르자.라고 하면 절대로 성장하지 못한다는게 머리에 남는다 감사합니다.

렛츠게륏!!! 1주차 자모님 강의를 듣고 정신이 번쩍 들고 아.. 어쩌나..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 임보출산은 처음인데.. 까페에 과제게시판에 이 과제들은 사람이 쓴게 맞나.. 어쩜 이렇게 다들 화려하신가.. 모두들 국토부 출신들이신겐가.. 라는 자괴감에 빠져있는데 2주차 게리롱님 강의를 들으니 약간의 희망이 생겼다. C지역 분석해주신 것 그틀대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