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지기 14기 66조 팔도강산 누비며 66개 앞마당 만들조 너대장]
한 달간 배운 내용을 싹! 날아가버렸던 기억을 다시 불러모으는 강의였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이런 지역은 다음에 다녀오고 잘 트래킹해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 지역은 요기까지, 저 지역은 저~기까지! 이때부터 기회옵니다~ 쏙쏙 짚어주셔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복습하고 다음 임장지 삭 골라보겠습니다 ㅎㅎ 지역분석은 제가 넘 관심있어하는 곳이었는데..
지방투자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지기 14기 66조 팔도강산 누비며 66개 앞마당 만들조 너대장]
특강으로 정말 추천 많이 받았던 튜터님이었는데! 정규강의로 만나뵙게되어서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강의보다 현장감이 잘 느껴지는 강의였던 것 같아요.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으면 들어가면 안된다는데, 리스크가 크지 않으면 가격도 변화하지 않는 것 같고. 언제쯤 투자라는걸 할 수 있게되는걸까 같은 자리를 맴도는 기분이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은
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기 14기 66조 팔도강산 누비며 66개 앞마당 만들조 너대장]
오 사실 잘 집중이 안되었어요 ㅠ_ㅠ 네개짼데 1-2개에 하는 그 '잘하고 있는 게 맞나' 및 6개에 하는 '지겨워 죽겠네'의 콜라보로 이탈직전이거든요. 저는 왜 사소한거에 감사해하고 할 수 있음에 기쁠줄 아는 사람이 아니고 본업도 못하고 글타고 서브를 잘하는것도 아닌 찐따인건지 모르겠어요.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잘해진다는데 전 하다보니까 아 이거다음에 이거
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기 14기 66조 팔도강산 누비며 66개 앞마당 만들조 너대장]
fact를 투자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지를 생각해야한다는걸 느꼈던 강의였어요. 이만큼 아니까 어디까지 투자해야하는지 어떤걸 골라야하는지 아는거구나 새삼.. 자모님 강의는 바로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넘 좋은데 항상 뒤에 편성되어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1강으로 와주셔서 임보에도 드디어 곳곳에 따라잡기 페이지를! ㅎㅎ 이렇게 따라가다보면
[임장근6 키워서 2십억 달성하조_너대장] 4주차 강의 후기
"잃지 않는다"는 것은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살아남는 선택을 하는 투자."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외워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모르게 범위에 들어오는 지역일수록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던 것 같은데 계획은 보수적으로 하자는 마음가짐. 모든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저 문장을 되뇌이면서. 잊지않겠습니다. 저번
[임장근6 키워서 2십억 달성하조_너대장] 3주차 강의 후기
지방은 역시 입지보단 연식이지, 아무리 싸도 전세가율이 받쳐주지 않으면 기다려야지. 잡다한 지식들에 진짜 중요한 것들을 많이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 강의의 중요성을 깨달은 한 주 였어요. 강의가 끝나고 새로 새긴 것들을 데리고 제 지역을 들여다보면 이상하게 또 모르겠는것이... 맹점이지만 ^_ㅠ 입지보다 연식이라고 했지만 가격은 연식순이 아닌데 같은 생활권
[임장근6 키워서 2십억 달성하조_너대장] 2주차 강의 후기
할수록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한 주 였어요. 알 것도 같다가, 전혀 모르는 것 같다가, 이제 잘못하고 있는 걸 깨닫다가. 단지 분석을 통해 단지의 등급을 매기고 나면 그게 절대적 지표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같은 등급을 받은 단지의 가치가 같은거라고요. 그래서 '지역 분석은 왜하는거지? 인구수로 등급만 매기면 끝인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었던
[임장근6 키워서 2십억 달성하조_너대장] 1주차 강의 후기
항상 '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동네의 분위기는 정비상태나, 입점해있는 상점의 분위기나, 사람들의 옷차림 뿐 아니라 교통인프라, 학교와의 접근성, 빈 땅의 유무 등 더욱 많은 요소들이 결정한다는 것을 배웠고 생활권의 순위도 정성적인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던 강의였어요. 단임 파트에서도 그동안 단임을 끝내고도 저평가를 찾을
[31일 밑거름으로 34조 만들조 너대장] 4주차 강의 후기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주시는데 벌써 1강이 까마득하더라고요. 다시 한 번 지난 강의들의 핵심을 쏙쏙 기억하고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락장, 상승장에서의 투자 방법 파트에선 다시 한 번 '심플하게 생각하라'는 대목이 떠올랐어요. 수익률이나 투자금에 매몰되면 옳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아는 것과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또 다른 문
[31일 밑거름으로 34억 만들조 너대장] 4주차 독서후기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3. 독서 기간: 2023.09.18 ~ 09.25 -----------------------------------------------------------------------------------------------------------------
[31일 밑거름으로 34조 만들조 너대장] 3주차 강의 후기
너바나님 강의는 마인드셋을 바로 잡기 좋은 것 같아요. 원씽에서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성공은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냈을 때가 아니라 올바른 일을 했을 때 온다는 부분이었어요.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으로 해내려고 하는데, 지나치게 마이크로매니징 하는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많은 것들을 따지고 해내려고하니 투자라는 원씽을 해내지 못하고
[31일 밑거름으로 34억 만들조 너대장] 3주차 독서후기
<<개요>> 1. 책 제목: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토머스 스탠리, 세라 스탠리 팰로 / 비즈니스북스 3. 독서 기간: 2023.09.11~09.16 ----------------------------------------------------------------------------------------------
[31일 밑거름으로 34조 만들조 너대장] 2주차 강의 후기
광역시를 돌면서 투자금이 덜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전세가를 조금 더 받을 수 없을까요?" 이런 질문도 많이 했었는데. 그러다 "역전세 맞겠죠?" 이정도까지만 생각하고 접었었지 적정 전세가는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직 배우는 입장이고 먼 일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부분이
[31일 밑거름으로 34억 만들조 너대장] 2주차 독서후기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독서 기간: 2023.09.06~09.07 ----------------------------------------------------------------------------------------------------------------------
[31일 밑거름으로 34조 만들조 너대장] 1주차 강의 후기
다시 한 번 나에게 맞는 투자가 어떤 투자인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새내기 입장으로는 '당연히 수도권은 비싸니까 전세가가 받혀도 투자금이 많이들고 지방은 상대적으로 덜드는거 아닌가?'하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스테레오타입에 갇혔던 것 같은데, 강의를 들으면서 그게 아니라 어떤 시기이냐에 따라 투자금도 달라지고 투자할 수 있는 지역도 달라지는거구나 알
[31일 밑거름으로 34억 만들조 너대장] 1주차 독서후기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독서 기간: 2023.09.01~09.03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기억하고 싶은 대목] - 몸 값을 불리고 그 돈으로 불려서 쌓는게 자산 - '내가 이걸 어따 써먹겠어' 미래 방정식에 현재 시간을 대입하지 말 것 - 재능을 논하지 않고 '어떻게 하다보니 하게 된
[지기 12기 3복 더위 그까이꺼 8도임장 가보자고! 너대장] 4주차 강의 후기
누구보다 현실적인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매임을 꼭 해야한다, 몇 번 이상은 가야 부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도 빼놓지 말고 봐라 각자의 방법들이 너무 달라서 '저번엔 이러라며'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더운 날 빼놓기 시작하면 쉬운대로만 할 것 같다는 생각에 후순위 생활권 단지들까지 다 보고 돌아왔는데 좀 허탈한 마음이기도 했어요. 그 시간에 중요한
[지기 12기 3복 더위 그까이꺼 8도임장 가보자고! 너대장] 3주차 강의 후기
헙.. 저 아무래도 코쿠드림쓰가 원픽인거같아요.. 들을수록 '아 이렇게 해야된다 이거..'요느낌. 처음 들을 땐 솔직히 '미치겠다 이걸 이렇게 파헤쳐서 광역시 > 시 > 구 이렇게 언제 다보고.. 이러니까 부자가되지' 했지만.. 사이에 단임하고 매임하면서 곱씹으니 '저렇게만 하면 나도 누구나 납득할만한 분석을 할 수 있다는거 아니냐고!'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