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복기와 5월 계획에 관해>
4월은 목표하였던 건강을 위한 달리기 습관 형성, 임보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 실전 투자자가 하는 투자 과정 개념 잡기를 이룬 성장하였던 한 달이었습니다. 4월은 실전투자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투자의사를 결정하는지에 대해 방법론과 방향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면 5,6월은 실전투자자로써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체득하고 숙달을 목표로 합니다.
4월의 경험과 개선점들을 반추하며 5월에 해 나갈 것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1) 임장보고서는 투자 의사를 결정하기 위해 나의 생각을 쌓아가는 과정이다. 정해진 틀이란 것은 없으며 철저히 집값을 결정하는 요소를 파악, 저평가 여부 알기, 임장지의 투자 기준 정하기, 투자 순위 정하기에 초점을 두어 질문을 만들고 검증하는 식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
2) 광역시 전체를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인구, 환경, 학군, 교통, 직장의 관점을 통해 분석하며 임장지가 광역시 내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해당 생활권에는 어떤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랜드마크 아파트는 어떤 선호요소로 가격이 결정되었는지 파악한다. 이때부터 전화임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3)화려하고 예쁘기 보다는 임장보고서의 본질에 충실하게 작성한다. 이 질문과 장표가 투자 의사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아무 생각 없이 채우고 있는가?
구체적으로 실천해볼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비효율을 받아들이겠습니다. 5월은 투자의 기본에 충실하는 습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실전투자자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을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한 단계 더 성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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