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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 김성근
저자 및 출판사 : 김성근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4.05.0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리더쉽 #삶의태도 #정신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80을 넘긴 야구 감독의 인생의 철학을 담은 에세이
2. 내용 및 줄거리
: 야구의 신이라는 지금도 나이가 지긋하신 여든을 넘긴 대표 야구 감독이 야구와 또 자신의 삶을 살아내면서 느낀바와 깨달음, 자신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쓴 내용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삶을 대하는 태도와 또 그의 강인한 정신력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리더의 자리에 위치하게 된다면 팀을 위해, 팀원들을 위해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인생이란 한 순간에 얻어지는 것이 없고 하나씩 쌓여 만들어 나가지며 저자의 말처럼 매 순간을 충실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22.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 내일 마주치는 순간들,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
P.25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P.30 아까까지는 잘 되던 것이, '힘들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한계란 그런 것이다.
P.32 결국 어떤 한계를 마주하든 돌파하는 것은'의식'의 문제다. '어떡하지','어떡하지'하며 걱정하고 있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진 않는다.
P.53 틀리면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고,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 문제를 해결하면 길이 열리니까.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내서 또 시도하는 것. 그것이 시행착오다. 시행착오는 고민과 아이디어 없이는 있을 수가 없다.
P.62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설사 그다음에 주어진 기회에서 또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운다. 문제를 알고 고칠 수 있게 되며, 프로세스를 얻는다.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
p.65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역경이 왔을 때 포기하는 사람과 거기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사람의 인생은 시간이 지나보면 엄청나게 벌어져 있다. 역경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넘기느냐가 중요하다.
P.71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P.85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P.93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멀리서 보던 때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 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P.140 세상살이에는 기댈 곳이란 게 애초에 있지도 않으며, 남에게 기대는 것 자체가 바보다. 길이 없다면 찾아야하고 모든 건 본인이 만들어가야한다. 핑계 속으로 도망치는 인생은 언젠가 앞길이 막히게 되어있다.
P.154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P.227 밑에서 물이 받쳐주면 배는 계속 뜰 수 있고, 나아갈 수 있다. 그러니까 윗사람들이 아끼는 리더가 아니라 아랫사람들이 신뢰하고 받쳐주는 리더가 훨씬 강한 것이다.
P.245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리면 자식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오냐오냐 하면 그 순간이야 좋을지 몰라도 멀리보면 지도자가 선수들의 미래를 죽이는 것과 같다.
p.259 새로워 진다는 건 갖고 있다는 걸 버리는 행위다. 즉 필요한 순간에 버리는 용기가 있어야 조직을 살릴 수 있고, 그게 되는 것이 진정한 리더다. 그러나 버려야 할 순간에 리더가 자기 미래나 생각하고 있으니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 결단을 망설이는 것이다.
P.268 죽을 때까지 성장해야 한다. 결국 인생이란 나이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몇 살을 먹었든 몸이 어떻든 자기의 베스트를 다하는 것. 세상살이에 중요한 건 그 뿐이다.
P.281 조직의 일원이라면 '나'가 아닌 '우리'라는 개념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최소한 자기가 남에게 피해를 줬을 때 미안해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팀워크 좋은 조직이다. 팀워크가 중요하다면 흔히 화목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로 이해하기 쉽지만 그 뜻이 아니다. 진정한 팀워크는 하나의 목적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이고, 그걸 똑바로 인식하고 있는 조직이야말로 '팀워크가 좋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야 서로의 잘못에 더 미안해하고 더 잘하게 된다.
P.288 산에 올라갈 때를 생각해 보라. 주변에 힘들다, 힘들다 말해봤자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찾는 수밖에 없다. 남에게 의존해 봐야 스스로 얻은게 아닌 프로세스로 언젠가 또 길을 잃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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