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구매대행 강의 후기] "잘나가는서과장+작은성공" 오프강의를 마치고

24.05.09

월부 1년차,

그동안 월부의 여러 강의를 들었고

독강임투를 통해 올해 2월

드디어 내집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식은건 아니었으나

내집마련(0호기) 다음 1호기 투자를 위한 그림을 그려보았고

투자를 위해 종잣돈을 모으기까지 진행이 살짝 더뎌지겠다 판단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낸 생각이

현재 내 기본 근로소득에 지금처럼 근검절약은 유지하고

부업으로 근로소득 +@ 를 한다면? 이었습니다.


여러 부업을 알아보는 중 유튜브를 통해, 그리고 월부를 통해

잘나가는서과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구매대행 한번 해보려다가 의지박약으로 실패한 경험이 있어

제대로 해보잔 생각에 온라인이 아닌 오프강의로 신청하였고

(확실히 오프강의는 마음가짐이 좀 다름)

이번엔 부동산이 아닌 해외구매대행으로 월부환경에 저를 가둬보았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는 동안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었고

각종 이커머스 사이트에 구매자가 아닌 판매자로 가입을 하였으며

가입한 해당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하고

상품을 또 등록하고

상품을 마구 등록하고

상품을 마구 마구 등록하다보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문이라는 걸 받아보았고

타인에게 물건을 팔아보았습니다.


사실 주문이 들어오기 전까지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고

해보라 하니 하는데 이게 되긴 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으며

하란대로 하긴 하는데 안되니 의심스러웠고

하고는 있는데 변화가 없어 괜히 시작했나 후회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월부라는 환경 속에서

같이 강의를 수강하는 월부인들의 관심과 응원,

그리고 (나 빼고) 하나, 둘 터져나오는 주문의 함성들(아 하면 되네? 투덜대다 갑자기 긍정적)

강사님들, 관계자님들의 진심이 담긴 코칭이

주문이 들어오기까지 긴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안된다 생각하면 안되는 것만 보이고

된다 생각하면 되는 것만 보인다고

된다고 생각하니 이제는 되는 것들만 보이기 시작합니다.


강의에서 배운 것들에 비하면 아직은 미약하나

그래도 알려준대로 하고 있고

내가 더욱 더 집중하고 시간을 녹인다면

목표로 한 수익을 달성할 것만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제 목표수익을 이룬다면

이번엔 달성 후기로 글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구매 대행 수강생 여러분 화이팅 하십시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아!

강의 후기와는 별개지만 서과장님의 저서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읽어보길 권합니다.

서과장님의 구매대행 경험을 한껏 레버리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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