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아파트 갭투자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직장인 입니다.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전세 실거래 건수가 많은 아파트들이 있잖아요.
전세 건수가 많은 건 분명 많은 사람들이 전세에 관심을 갖는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지만,
전세로 오래 살지 않아 집주인 입장에선 다시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과도 같은데.
전세 실거래 건수가 많은 아파트를 장점으로 봐야할지, 단점으로 봐야할지 궁금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ksh****님 ~~~ 전세 실거래 건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실수요가치가 높은 아파트라고 생각됩니다~~ 장점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KSH님 전세 실거래가 많은 단지의 장단점을 궁금해하셨는데요~ 수학처럼 공식은 없지만, 경험상 2가지 케이스가 있었던 것 같아요. 1. 선호도 높음, 대단지 : 세대수가 많고, 선호도가 높아 그만큼 수요가 넘치는 단지 2. 선호도 낮음, 살기는 괜찮음 : 매매 하기는 싫으나, 전세로 거주하기엔 괜찮은 단지. ( 예로, 주변에 공장이 있어 혹은 세대수가 너무 적은 이유 등으로 매매하긴 싫지만, 역세권이라 거주는 하고싶은 단지 ) 보고있는 단지가 어떤 케이스인지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투자 파이팅입니다 ^^!!!
ksh님 안녕하세요 ~ 전세 건수가 많다는 것은 다양한 이유로 해석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정말 살기 좋은데 가격이 저렴해서 그럴 수도 있고, 가격만 저렴한 곳일수도 있구요. 단순히 전세 건수만으로 해당 단지의 선호를 결정 짓기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지 자체의 가치, 매매/전세 가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