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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내마기 후기에 단지 정리하는 과제 하면서 당분간 재밌는 취미생활이 생겼다고 후기 썼는데 보신건가!!!
취미처럼 하라는 말씀이 와닿는다
보석같은 매물찾기를 바래 보며... 취미생활을 해봐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내마기 축약 본처럼 한 시간 동안 정리해 주신 것도 참 좋았다
조모임에 대한 코멘트도 울림이 있었고
이번 조모임 까지 5번째 조모임을 하면서
첫 조모임때 월부가 지향하는 조모임을 경험하고 만족스러웠다
두번째는 조장님이 너무 바빠서 나타지 않는 상황에 조원들은 한명 제외 인사도 없다
열심히 히고 싶었는데 무반응에 짜증이 났다
환불하고 싶었지만 첫 번째 조원들과 보폭을 맞추고 싶어서 그냥 하기로 했다
조모임이 가듭되며 돈독해졌다
E 성향인 나는 I 성향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던거 같다
그때 환불했으면 어땠을까?
아마 월부를 떠났거나 기웃거리는 정도로 소중한 동료도 잃었을거 같다
너무나 바빠 보이는 조장님께 질문하기가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했지만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질문도 해보니 역시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놀이터에도 막 퍼주는 월부 선배님들의 꿀팁이 한가득이다
첫 수강을 하던때가 생각났다
나만 멈춰져 뒤쳐지는 느낌을 받고 있을 때
너바나님이 『우리는 행동하게 해준다』에 이끌려 수강신청 했지만
공부와 담쌓은지 오래전인 내게는 만만치 않은 강의양과 과제를 하기가 벅차고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늦었다는 생각에 욕심을 부리며 정규강의 + 특강 2~3개를 동시에 소화 하기에는 역부족…
현실을 직시하며 한껏 쪼그라든 자존감에 힘들어 하던 내게 월부 선배들의 코멘트가 다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참 고마운 월부 선배님들…
월부 성덕 튜터를 꿈꾸며 오늘도 파이팅을 외쳐본다
댓글
우리조에 별빛천사님이 계셔서 큰 행운입니다. 월부가 있어 이또한 행운입니다. 매순간 행운에 감사하며 열심히 사는 오늘입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