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0기 섹시가이 험블리 튜터님이 2끄는 8방미인조_블루탱]5강 강의후기

한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갈 줄 몰랐습니다. 마지막 마스터님 강의까지 듣다보니 지방투자실전반이 정말 끝나가는구나를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강의였습니다. 이런 종류의 강의를 처음 들어봤지만 정말 유익하고 저와 비슷한, 저보다 많이 앞서있는 여러 투자자들의 실제 고민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은 꾸준한 반복만이 투자자의 길이라는 점 이였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진행 하면서 이렇게 집중해본 적도 처음이고 어떤식으로 해나가야 될지 감도 잡히기 시작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얼마나 해야될지에 대한 각오가 없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실제 9년 동안 투자자 생활을 해오던 마스터님의 일상을 볼 수 있었고 열심히 하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중 하나는 너나위님, 주우이님, 마스터님이 임장때 찍은 사진을 보니 지금 저희조 사진과 크게 다를점이 없었다는 점이였습니다. 저희조 사람들도 나중에 다같이 살아남아서 예전사진을 올렸을 때 얼굴을 안가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었고, 초보자다보니 사실 공감이 안되는 부분들도 조금은 있었지만 어느 정도 됬을때 저런 고민이 생길수 있겠구나 라는 공감도 할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다 들었다는 후련함 보다는 실전반이 끝난다는 아쉬움이 더 컸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 조원들과 튜터님, 이런 분위기의 한달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아쉬움을 남기지만 다시 또 5월달을 향해 달려가보겠습니다.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지방투자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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