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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나는 지방을 아예모른다. 지역 명만 알지 어느 지역이 어디에 붙어있고 어디와 가까운지도 잘 모른다. 심지어 한국이지만 수학여행때 가본 기억 말고는 놀러도 안가본 듯 하다.
그래서 srt ktx도 이번에 처음 타보게 될 것 같다.
이렇게 지방에 대해 너무 낯선 상태에서 잘 모르는 단지들이 강의에서 디테일하게 계속 나와 잘 안 들리고 머리에 안 담겨서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계속 듣다보니 여러번 언급이 되는 단지들도 있고 익숙까진 아니더라도 강의 지역의 큰 특징이나 장단점들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
아마 복습을 한번 더 해야 조금 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여러번 단지 비교 해주셨는데 정말 헷깔렸다 ..
같은 싼 아파트 같은데 이 아파트는 좋고 저 아파트는 투자로선 별로라고 하시는데 그 구분점이 이해가 안갔다.
수도권 강의때는 그래도 확실하진 않지만 좋다 안좋다가 감이 좀 잡혔는데
이번엔 들으면 들을수록 넘 헷깔리고 긴가민가 하게 되었다.
지방은 어려운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굉장히 많은 단지들을 자세히 알려주셨지만 디테일하게 잘 기억이 안나는 것은 복습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강의를 듣고 난 후의 느낌은 해당 강의 지역은 나중에 투자 할 지역으로 괜찮아 보인다는 것이다.
나중에 해당 지역도 앞마당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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