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36조 하늘과바람]

안녕하세요. 하늘과바람입니다.

열중반 1강 강의 후기를 늦은 시간 남겨봅니다.

지난번 실준반을 마치고 몸과 마음이 사실

지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열중반 1강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마인드 셋을 했고, 힐링을 받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임장을 다니면서 사실 "조급함"을 떨쳐낼 수는 없었고,

수도권과 지방 중 나는 과연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까,

지금 내 종잣돈을 어떻게 써야할까,

수 많은 생각때문에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밥잘님의 1강을 듣고 그런 고민들이

한번에 해결됐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것보다,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에

대해서만 집중하자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명확해졌습니다.

독서를 하면서 마인드 셋을 하고, 조급함을 늦추고,

부자로써의 마인드를 채우고, 제 그릇을 키우는

시간을 이번 한 달 내내 채운다면,

다음 달에 한 층 더 성장해있는 제 자신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마저 생깁니다.

그리고 더 의미가 있는 것은, 이번 열중반을 통해

새로운 동료들을 또 만났다는 것입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갑니다.

결국 조급함을 버리고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내 곁에서 힘듦을 공감하고, 나누고, 극복하는

동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또 깨달았습니다.

투자자로서의 기본 자세와 소양을

이번 강의 수강을 통해 새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