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1조 125]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책에서 본 것>

이 책은 '돈의 가치',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이 스스로 돈을 벌 수 있게 만드는 방법' 그리고 '삶의 살아가는 태도' 등이 나타나있다. 그 중 저자는 더 이상 가난하지 않기 위한 '투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아직 큰 확신이 없던 나에게 큰 가르침이 되었다.

돈을 벌 줄만 알고 돈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왜 투자를 해야하는 지,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투자를 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하는 지까지 모두 알려주는 기본서이다.

#복팔분 #삶을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 #작은 돈이 부자로 만든다 #비근로소득

<책에서 깨달은 것>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들은 리스크가 가장 커져서 아무도 사지 않아 내던져버린 자산의 상태가 오히려 가장 리스크가 작은 상태인 것을 알아차리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사람들이다. 이때는 경기에 대한 가장 극단적인 이야기로 가득 찬다. 그럼에도 이들은 투자를 멈추지 않는다. 산업과 경제에 대한 근본 가치를 믿는다. 세상이 결국 전진할 것임을 믿는 낙관주의자들이다.

최근 4년간 투자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느꼈던 점을 활자를 통해서 다시 한번 더 상기했던 부분이다. 나는 욕심으로 스스로를 리스크 속에 빠뜨렸고, 그때의 경험때문에 다시 '리스크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지만 오히려 '가장 리스크가 작은' 시기가 왔지만 공포에 떨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책을 읽지 않았으면 미래에 반드시 또 일어날 이 파동 속에서 나는 같은 행동을 반복했을 것이다. 내가 했던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위 내용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둔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면 이메일부터 확인한다. ..... 나는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공부와 정보수집을 게을리할 수 없다.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나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지혜와 정보를 끊임없이 구걸하는 것이다.

투자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없는 주인에게 끌려간 돈은 홀로 죽어가거나 기회만 생기면 탈출해버릴 것이다.

노후에 대한 불안감은 가지고 있지만 '업무시간에 열심히 일했으니 퇴근해서 좀 쉬어야지, 평일동안 회사를 위해 일했으니 주말엔 나를 위해 쉬어야지' 라는 생각은 나의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들이었다.

월부에서 종종 들은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된 것처럼 행동하라."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피부로 확 와닿지는 않았다. 그런데 김승호 회장의 하루 루틴을 보고 '아 이것이 부자의 행동이구나.' 라고 깨달았고, 나도 김승호 회장처럼 하루하루를 게을리하지 않고 치열하게 공부해야 내가 원하는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알았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쓴 책과 강의를 통해 지혜와 정보를 얻고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내가 힘들게 노동으로 번 돈을 잃어버리지 않고 더 큰 자산으로 불릴 것이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자산배분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 "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시장과 함께 가라." 라는 저자의 말처럼 부동산 투자를 준비함과 동시에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여 투자에 기본기를 잘 다져놓을 것이다.

2. 나만의 루틴

저자의 매일 아침 루틴처럼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꾸준함'으로 승부할 것이다.

- 독서 : 열중강의가 끝나더라도 일주일에 1권 읽기.

-경제공부 : 경제금융용어700선 하루 5개 공부하기. 경제 기사 보기.

-부동산 : 일주일에 1번 관심 아파트 시세 정리하기. 양을 점점 늘려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