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조 조장 코하트님의 정성어린 가이드 덕분에
설렘반, 걱정스러움반으로 임했던 1주차 조모임에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여러 연령대, 여러 상황이 혼재하는 모임이었지만,
하나의 목표,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모임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몰입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체감하고,
비록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고민하고 있지만,
같은 목표를 갖는 분들의 모임이어서인지,
한마디 한마디 나누는 얘기들이 다 귀에 쏙쏙 박히고,
어눌했던 나를 위한 많은 조언들, 방법들, 생각들을 펼쳐주셔서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
분위기 임장이었지만, 첫발을 내딛게 되었으니,
함께 용기내어 이 여정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87조 화이팅!!!
댓글
부린이님~~ 오프로 뵈어서 넘 반가웠어요~~ 첫발 내딛는 것이 가장 어려우셨을텐데, 계속 잘 해나가 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