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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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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키워드: 돈의 5가지 속성,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4가지 능력
본 것
돈의 다섯가지 속성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4가지 능력
32~34쪽: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놓은 상태. 워렌버핏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한다."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다.
43쪽: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아가야 한다."
자본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55쪽: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절대로 배가 부르게 먹지 말고 진하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고 일정하게만 먹어도 다시 운이 돌아온다.
86쪽: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크게 성장할 회사를 아직 크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폭락장에서 한꺼번에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공포 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한다. 공포가 퍼져있을 때는 훌륭한 주식도 헐값에 살 수 있다. 이들에게 폭락이나 불경기는 오히려 호경기인 셈이다. 이런 투자자들은 평생 주식시장에서 그 과실을 얻는다. 결국 주식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89쪽: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 즉,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93쪽: 부동산 매물 사이트. 내가 관심있는 도시에 나온 "모든" 매물을 "매일" 확인한다. 특별히 내가 살고 있거나 거주지가 있는 지역의 모든 매물을 기억하고 추적하고 확인한다. 부동산을 1년에 한두차례 사는데 이렇게 끊임없이 들여야 봐야 가격 변동 추이를 알 수 있다. 부동산을 주식과 달리 가격 형성과정이 불분명해서 이렇게 끊임없이 "비교 추적"해야 "감이 생긴다." 무엇이든 "자료화"한다.
124~128쪽:
돈을 버는 능력 - 세일즈에 능통 낙천적, 포기하지 않아 / 성실하고 똑똑한 전문직
돈을 모으는 능력 - 자산의 균형, 세심한 지출관리.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안 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할 곳에 보낼 수 있어야(돈에 대한 올곧은 태도. 단호함과 너그러움)
돈을 유지하는 능력 - 위 능력을 얻은 후 모은 재산을 지키는 능력. 올바른 투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돈을 쓰는 능력 - 고도의 정치기술.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된다.
172쪽: 가치투자. 투자원칙은 이 회사의 본질 가치를 알고 있을 때 실행가능하다.
떨어지는 칼을 잡을 때의 가죽장갑 = 분할매수, 회사의 본질가치에 대한 확신(적정가치)
"적정가치 이하에서" 구매를 마쳤다면 (경제방송과 주가모니터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180쪽: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229쪽: 자본에서 생긴 돈만이 내돈이다. 수입은 높지만 낮은 PER를 가진 직업이나 사업체를 가진사람은 자신의 생활 수준을 바꿔야 한다. 재산 이동을 통해 자본이익 만들어내야. 당신의 수입은 진짜 수입이 아니었다. 안그러면 노후가 사라져 버린다.
깨달은 것
적용할 것
100일(3개월)만 지속하자.
항상, 마음이 먼저다. 부자가 되려는 생각이 먼저다. 그래야 행동으로 이어진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않고, 큰 돈을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자.
(나에게) 검소하되 (남에게는) 인색하지 않는다.
가치투자가 원칙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악이다.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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