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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정리를 다시 한번 할 수 있는 강의였다.
분임을 이번주에 가기로 했는데 B지역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 일단 가기 전에 사임부터 쓰려고 애를 썼더니 강의를 듣는게 오히려 뒷전이 되었다.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일단 앞에 4강의를 먼저 듣고 사임을 쓰고 분임을 다녀온 전후로 A지역을 설명한 4강의를 들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광역시와 중소도시가 다르다는 점
지금까지 지방=신축이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방은 광역시보다는 중소도시를 의미하는 거구나 깨달음.
월부식으로 정리를 하자면
서울(강남1시간) /안서울 수도권 /광역시 / 중소도시(인구N만이상)/기타
서투기,실준, 내마기내마중 / 하지마 /지투기 / 하지마
로 보인다.. 내가 잘못봤을 수 있음.
임보를 써야하는 B지역이 일주차에 안나와 아쉬웠지만 괜찮다. A지역도 언젠가는 가야하므로..
사실 지역에 대한 내용은 들어도 잘 기억에 안남는다. 완강은 했지만 복습이 필수인데 물리적 시간이 안되는 기분이라 걱정은 된다.
부동산 지식은 공감각적 지식이다. 글과 말로는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됨.. 이런 지식은 처음이다.
글과 말로 이해되는 거였으면 독서로 공부했을 것이다.
A지역 자세한건 들어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B지역과 달리 직장이 좋다는 점.
지역 거주민 중 고학력 고연봉자들이 있다는 점이다.
A지역에 대해서는 너나위님이 아직 비싸다, 싸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아직 비싼곳이라는 개념외에는 없었는데, 공급 쏟아지며 가격이 하락하면 지켜봐야 할 곳 리스트 정도는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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