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57조 반자가]

밥잘사주는부자마눌이라는 닉네임에서부터 압도감을 느꼈다.

열기반에서는 투자의 본질과 투자를 왜 하야하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면 아직 1강이지만 열중반은 투자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전제로 기본적인 방법들을 알려줬다.

시원시원한 말투와 거침없는 단어선택이 가지러운 부분을 잘 긁어주었다. 들으면서 밥잘님은 팩폭도 시원하게 잘 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ㅋ)

그래서인지, 귀에 속속 들어왔다. 강의가 뒤로 갈수록 밥잘님의 진심이 느꼈졌다. 어쩌면 수강생들을 향해 답답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하면서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다.

강의를 듣자마자 바로 정리를 하면서 복습을 하니, 정말 모든걸 다 알려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낌없이 퍼주는 그런 느낌.

본 강의의 핵심은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는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1.나에게 맞는 투자처 찾기

내 상태는 모르고 욕심만 많아서 무작정 수도권 투자를 하겠다!고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체계적으로 메타인지를 높여 내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그에 맞는 투자를 찾아야한다. 그것을 잘 정리된 표를 제공해 주셔서 맞게끔 이제 투자처를 찾고 임장하면 된다.

2.실행하기

정말 친절하게 수도권과 지방 두 군데 모두 지금 해야할 일을 잘 정리해 주셨다. 자신의 경험을 녹여서 표로 정리해 주셔서 나는 그저 따라서 하기만 하면 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두 가지만 챙겨가면 된다.

투자처 찾기, 행동하기이다.

열기반에서 너바나님이 "투자시장은 그 사람의 간절함은 반영하지 않는다. 냉철하게 그 사람의 투자 실력만 본다."

라고 말씀하셨던 게 생각이 났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묵묵히, 꾸준히 해낸다면 언젠가 내가 비젼보드에 그려놓은 곳에 와 있을 것이라 믿는다.

조금함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오늘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해낸다면 나의 독립기념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