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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3. 읽은 날짜 : 2024. 5. 10 ~ 2024. 5. 15
4. 총점 (10점 만점) : 9점 / 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 돈이야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돈의 지극히 평범한 가치다. 그러나 세상은 이러한 평범한 가치를 유지하는 데 결코 평범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방식으로는 풍족한 돈을 가질 수 없다.
[돈은 인격체다]
✔️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서로 상하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모습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이다. 젊은 시절에 부자가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투자로 얻는 이익이나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진다. 결국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 나는 투자나 사업에서 '왕년'과 '이론'을 가진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오랜 기간 투자나 사업을 잘해왔고 지금도 잘 벌고 있는 사람만 믿는다(여기서도 오랜 기간은 아주 중요하다).
✔️ 성공 혹은 뛰어난 이론은 그것이 무엇이든 오랜 기간으로 증명해야 한다. 오랜 기간이란 최소한 한 세대(30년) 이상을 말한다. 단기간에 성공했거나 한 번 크게 성공한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 결실이 없는 이론가를 믿으면 안된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 나는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 낼 때는 분산투자를 지킨다. 즉, 공격수로 내보내는자산은 공격적으로 한 놈만 패는 전투적 투자를 하고 수비수로 지키는 자산은 널리 분산시킨다.
✔️ 투자한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어도 걱정되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을 수 있으려면 해당 투자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가 있어야 한다.
✔️ 투자한 후에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고 등락에 따라 희비가 매일 바뀐다면 당신은 아직 좋은 투자자라 할 수 없다.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
✔️ 반복해서 얘기하지만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 단언컨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 물건을 부주의하게 매번 잃어버리는 사람,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 모든 투자는 작은 돈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투자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큰 투자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 금맹(금융 문맹)인 사람은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데 있어 무너진 성벽을 지키는 성주와 같은 신세다. 내 자산을 남들이 가져가려 해도 지키지 못하고 뺏어가도 뺏어간 줄은 모른다. 재산을 모으려 해도 내 가치와 상대의 가치를 모르니 매번 터무니없는 값을 지불하거나 헐값에 넘기기 일쑤다. 그래서 실제 생활에서는 문맹이나 컴맹보다 더 비참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 들어갈 때도 자신만의 판단을 믿고 들어가고, 떠날 때도 자신의 판단을 따라 떠날 것이니 가격 변동에 따라 쓸데없이 들락거리지도 않는다. 과일이 익으려면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이익이 생길 때까지 언제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안다.
✔️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 자산 운용의 핵심 목적은 주로 현상 유지다.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스스로의 삶에 철학과 자존감을 가져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다.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가격 형성 과정이 불분명해서 이렇게 끊임없이 비교 추적해야 감이 생긴다.
✔️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나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 현재를 활용해 내 남은 미래 전체에 자원을 분배해야 하는 책임이 나에게 있다.
✔️ 삶의 가치가 부의 축적보다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첫째, 무엇이 삶의 가치인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둘째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셋째, 자신이 부자가 되리라는 자신이 없다.
✔️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된다.
[금융 공황 발생에 따른 세 가지 인간상]
✔️ 사람들이 절망하고 공포에 떨며 모든 재산을 던져버릴 때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리스크가 가장 커져서 아무도 사지 않아 내던져버린 자산의 상태가 오히려 가장 리스크가 작은 상태인 것을 알아차리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사람들이다.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 오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다 보면 지극히 세속적인 투자세계에서도 나만의 철학이 탄생한다. 나는 그것이 무엇이든 한 분야의 대가가 된 사람들을 철학자라 생각한다. 위대한 철학자는 생각의 각성에서만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지독하고 지루한 공부와 몸의 움직임 끝에서 탄생한다고 믿는다.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 폭락이 거듭되면 주식의 가격은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 밑으로 내려간다. 리스크가 사라진 정도가 아니라 그 자체가 이익 분기점을 넘어선다. 여기서부터는 시장 고수들과 자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주식의 본질적 가치를 게산하므로 명품을 줍는 기분으로 사 모은다. 일반인들이 주식이 더 떨어질까 봐 망설이는 사이 바겐세일은 끝나버린다.
✔️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 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 이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 부르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이 네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능력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부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 능력은 각기 다른 능력이다. 그러니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배워야 한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 돈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고, 돈 때문에 공부를 하지 못하고, 돈 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돈 때문에 아이를 못 낳고, 돈 때문에 부모를 돕지 못하고, 돈 때문에 늙어서 일을 찾아야 하고, 빚을 얻으러 다니는 것이야말로 돈의 노예 상태다.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 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 선택을 요구받거나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다. 억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치고 무례한 사람이 되게 하지만 정보에 기반한 요청은 나에게 이득이 되고 상대에겐 최소한 손해가 되지 않는다.
✔️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재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 투자는 확률을 기반으로 성공한다. 실패를 최대한 줄여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투자자가 모험을 한다는 것은 투기를 한다는 소리다.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투자를 위해 대기하는 자본도 투자다. 그러나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산은 죽는다.
✔️ 돈을 벌어 시간을 샀더니 시간이 나를 공부시키고 전문가를 만나게 하고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선순환은 계속 돌아갈 수 있다.
✔️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 나는 자산으로 나의 인생을 나에게 선물한 사람이다. 내가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모든 내 자유다. 모든 시간을 나를 위해 쓸 수 있으니 무엇이든 공부할 수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다.
✔️ 매물에 어떤 호재가 있다 해도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내가 정한 가격이 내 자본의 크기와 임대 이익률에 기준할 뿐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 매번 시장에서 이익을 남길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의 이익을 나의 손실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 매물에서 이익을 남겨도 되기 때문이다. 흥정이 오지 않으면 흥정을 하지 않는다. '아님 말고'다.
✔️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팔려는 생각이면 차라리 주식이 낫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아직 어떤 것도 판 적이 없다. 지나고 보면 항상 팔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 흥정이 완료되었는데 또 다른 이유로 다른 가격을 요구하는 순간 나는 거래를 중지한다. 다시 흥정이 오가는 상황보다 매물을 버리는 쪽을 선택한다. 눈치가 오고 가고 협상을 주고받는 일을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 방식이 거래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 쓸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거래 방법이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법]
✔️ 이익이 많다는 제안에서 물러나고 내가 아는 영역 안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면 거의 모든 사기와 위험에서 멀어지게 된다.
[투자의 승자 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열한 가지 질문]
✔️ 시장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이 남에게 매수매도 시기를 묻는 것이다. 이걸 묻는다는 건 스스로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기준이 없다는 뜻은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 본인이 본인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매수를 잘해서 이익이 발생하고 있어도 결코 돈을 벌 수 없다. 매도가 완료되는 순간까지는 이익이 실현된 것이 아니다.
✔️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한다. 최소한이란 말에 주목해야 한다. 시간이 없는 돈을 투자하면 그 조급함에 당연한 기회도 놓치게 된다.
[두량 족난 복팔분]
✔️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복팔분의 교훈을 주식(主食)이나 주식(株式)에서 모두 지키기 바란다.
[부의 속성]
✔️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 자신이 큰 부자일수록 세월과 사회에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작은 부자는 본인의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큰 부자는 사회구조와 행운이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 PER를 늘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일을 그만두는 순간 수입이 사라지기 때문에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 노동이 투여되지 않고 생긴 고정적인 정기 수입이 자신의 진짜 수입이기 때문이다.
✔️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PER가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PER가 높은 쪽으로 본인의 수입을 옮겨놓아야 한다.
✔️ 이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의 노후가 사라져버린다. 아무리 연간 수입이 높아도 결국 끝은 같다. 현재 자신의 수입에 방심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높은 PER를 줄 수 있는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바란다.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실천의 지속이기 때문이다.
[실패할 권리]
✔️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을 달리는 사람은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기에 실패가 녹아들어가지 않은 성공은 아직 성공이 아니다.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를 통해 내려간 어깨와 굽어진 무릎을 펴고 스스로 홀로 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 부동산 전문 투자자가 아닌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안전한 이익은 로케이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부동산에 대해 완벽한 자신이 생기기 이전에도 로케이션 중심으로 구매했을 때에는 크게 실수한 일이 없었다.
✔️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돼라]
✔️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이곳저곳에 출몰하는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물망을 내린다. 작년에 이곳에서 줄곧 재미를 봤어도 해가 바뀌면 직관을 따라 그물의 위치를 변경한다.
✔️ 첫째는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인생에 또 새로 주어진 하루에 몸과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기지개다. 하루 시작부터 활력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자신이 자고 일어난 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삶에 대한 감사다.
✔️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일정함이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이를 통해 자신에겐 믿음이, 남들에겐 신용이 발생한다.
[당신의 주식 투자 기회를 박탈한다면?]
✔️ 투자를 하지 않거나 투자를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노동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죽기 전까지 노동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부자가 될 기회를 절대로 얻지 못한다.
✔️ 투자권은 인간의 기본 권리 중에 하나다. 투자를 통해 스스로에게 인간의 모든 기본권을 부여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거나, 잘못 공부했거나 잘못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기를 권고한다.
[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 내가 죽지 않는 한, 내 운명을 바꿀 기회는 매일 매시간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 마음의 변화는 그 인간의 변화다. 마음이 변한 사람은 그 이전의 사람과 다른 사람이다. 내가 내 인생을 바꾸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이기에 이전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는다.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 오히려 내가 정말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려면 누구에게도 걱정을 만들지 않고 나 하나라도 우뚝 서 있어야 한다. 빚지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하면 그 자체로 착한 사람이다.
[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진리]
✔️ 시장을 이길 수 없다면 시장의 피해자가 되지는 않아야 한다.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돈에 밝기 위해서는 돈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하고 돈을 말하는데 어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밸이고 소확행이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 이전까지는 내가 왜 이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이 다소 불분명했던 것 같다. 이번 <돈의 속성> 독서를 통해 나에게 왜 이 공부가 필요한지, 왜 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목표의식과 당위성이 더 단단하게 자리잡게 된 것 같다. 아울러 강의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 많아 내가 그동안 잘 배우고 있었구나 라는 뿌듯함도 들었다🤗 특히 저환수원리, 하락장의 바겐세일 등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책에 나와 나름 복습(?)도 된 듯 하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저축이 미덕이라는 프레임에서 탈피한 지금, 무지했던 나와 함께함으로써 사실상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던 돈에게 '투자에 사용될 돈'이라는 꿈을 심어주어 심폐소생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이며, 내가 살아있는 한 내 운명을 바꿀 기회는 지금도 찾아오고 있다는 것. 그렇기에 차근차근 가되, 매일 매일을 내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투자공부)으로 채워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자산운용의 핵심은 현상유지라는 점도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당장 몇억 달성이라는 일차원적인 목표만 있던 나에게 이 목표 달성이 끝이 아님을 일깨워주고 그 이후에 어떤 목표를 가져야 롱런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왜 선배 투자자들이 10억 달성, 20억 달성 후에도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를 이어나가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된 대목이었다.
💡자산을 모으고 관리하는데 있어서는 유일하게 나를 믿어야 하며, 나만의 철학, 기준을 갖기 위해서는 기계적 몰입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투자공부가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지금의 수입에 방심하지 말고 PER를 늘려나가야 함을, 투자권은 내가 누려야 하는 기본권 중의 하나임을 늘 잊지말자.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 독강임투를 통해 나만의 가치판단 기준 정립하기 - 최소 1년간 월부환경에서 살아남기
🧑🏫 강의, 독서를 오롯이 수용만 하지 않고 질문 혹은 의문점 10개 만들어보기
🧑🏫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실천하기
1) 일어나자마자 기지개 켜기 2) 이부자리 정리하기 3) 공복에 물 한 잔 마시기 4) 일정한 수면/기상시간 지키기
🧑🏫 돈을 모으는 능력, 쓰는 능력 기르기 - 한 달에 한 번 저축현황 체크 및 소비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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