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30기37조반짝반짝홧팅] 아주작은습관의힘

마지막주의 책은 앞의 책들이 방향성과 생각을 깨닫게해주는 책이라면 이번 책은 실질활용서편이되지않을까싶다.

이 책의 좋았던 점은 단순히 쪼개서 습관을 드리라는 것이 아니라 습관에 대한 관점도 바꿔주는 주는 면도 말해줘서 좋았다. 습관이 구속이라 생각하는 면이 있어 습관들이기가 힘들었는데 오히려 습관을 통해 자유늘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참 좋았다.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습관을 들이라는 말도 와닿았다. 내자신이 안맞는 옷을 억지로 입는다고 무조건 익숙해지는 것이 아닌데 내자신에 대한 이해가 수용되는 거 같아 습관들이기가 힘들었던 것에 대해 깨달음과 조그마한 위로을 받은 거 같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목표를 위한 직접적인 습관이 만드는게 아니라 더 작은 단위로 쪼개 습관을 단순화하고 연계하여 동작하게 만드는 점이다.

한달에 한권이 아니라 하루에 한장씩이라도 책읽는 것을 시작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