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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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28조 지키미]

월부를 입성하기전에 현재 전세집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자녀와 가족을 생각하며, 내집마련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알아본 곳이라곤 지금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주변만 봤었는데, 처음 가다 보니 부동산만 가면 급매라고 하며, 꼭 지금사야한다며 부동산 중개인분에게 휘둘린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돈과 대출을 이용하여 이 정도면 되겠지? 하며 집을 알아봤는데, 집을 볼때마다 기준점이 달라지고, 목표금액도 상향되면서 점점 원래 생각하고자 했던 방향에서 점점 멀어 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혹시나 거주하고 있는곳보다 상급지라고 생각했던곳을 한번 가봤는데, 가격 또한 비슷했습니다. 그떄 왜? 가격이 비슷하지? 여긴 더 상급지 같은데? 이러한 의문점이 들었었고, 그 떄 마침 저에게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을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그전에 어떻게 했는지 잘못된 점을 복기하는 시간이 되었고, 부동산의 기준을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전에 했던 건 묻자마 투자, 갭투자였음을 알게되었고, 실제로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그아파트의 입지를 분석하다 보니 그 아파트의 가치를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씩 경험해보니 부동산은 정말 앞마당이 몇개냐의 싸움 같습니다. 발품팔아서 실제로 임장해보고 분석하고 지역을 느껴봐야 아는것 같습니다. 너바나 말씀대로 제가 사야하는 것중에 제일 비싼것인데 그것도 못하냐는 말씀이 저에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전 집 알아볼때 한번 대충 보고, 비교도 없이 봤던 저의 모습이 정말 바보 같았습니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어면서, 많은 부분을 느끼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할지 방향을 잘 잡은 것 같아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비전보드를 작성했을 때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게끔,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겠습니다. 앞으로 월부 있으면서 이환경에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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