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4조 주황]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5.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리스크가 클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때다] 

#리스크를 보는 눈  #두려움 후 봄이 옴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한다...결국 나쁜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구매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가지] 

#물건 정리 #물건분류  

물건을 이불위에 꺼내놓는다. 하나씩 달걀 다루듯 이불 위에 차근차근 올려놓는다.이렇게 꺼내놓고 보면 알게된다.얼마나 쓸데없이 많은 물건을 모아왔는지, 한번도 쓰지 않은 물건이 이렇게나 많은지, 그리고 얼마나 이유없이 서로 섞여있었는지 알게 된다.부끄러울 것이다.부끄러워해야한다...여전히 설레는 물건은 오른쪽에 둔다.그러나 설레지 않는 물건들은 “그 동안 고마웠어”혹은 “사용하지 않고 버려둬서 미안해”라고 말하고 “안녕!잘가”라고 인사한 후 왼쪽에 모아둔다...분류를 마친 후 왼쪽에 있는 물건들 중에 아직 쓸만한 것들은 기부하거나 팔고, 버릴것들은 버린다.이제 오른쪽에 있는 물건들은 그냥 그대로 서랍에 넣지 말고 종류별로 분류해서 한 서랍에 한 종류씩 넣어준다. 

 

[좋은 부채, 나쁜 부채] 

#일정한 수입생기는 부채 #투자이익>부채이익 

돈은 빌리는 순간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돈이 된다..나에게 일정한 수업이 있고, 이후 이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놔야한다.내가 부채의 이자를 일정하게 지불할 여력이 있거나 부채자체가 발생시킨 이익이 이를 대신할 수 있어야한다. 마지막으로 투자에서 나오는 ROE(자기 자본 이익률)가 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높아야한다. 투자이익이 부채이익보다 적다면 당연히 이 부채는 나쁜 부채가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은 인격체다 라는 말이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생각, 가치관을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했다. 물건, 돈에 인격체라는 것을 붙여 소중히 하고, 친구처럼 생각한다면 돈, 물건들이 나를 좋아하게 되어 붙게 된다라는 말이 와닿아서 다시 새롭게 생각하려고한다. 

2. 마중물=종잣돈 1억을 모아라.먼저 1000만원을 모아라. 작가가 후에 첨부한 글에 저축보다는 투자라고 생각했으나 저축을 하는 것에 의미를 쓴 것을 보고 공감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3. 빚이라면 모두 안 좋고, 빚을 지지 않는게 제일 좋다라고 생각하였으나, 투자이익이 더 크고, 부채이익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자를 갚을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부채.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부채는 좋은 부채라는 것을 읽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함을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집안에 있는 짐정리,서랍정리를 해야겠다. 한 서랍장을 정해서 하나씩 해나가야겠다.물건들을 보내며 다시 같은 것을 사거나 필요없는 것들을 사지않아야겠다. 

2. 신용카드를 잘라라. 직불카드나 현금을 사용하자. 신용카드는 내가 얼만큼 쓰고 있는지 감이 없다. 계획있는 지출을 하자.  

3.통장을 여러개 만들어서 지출계획을 세우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이다.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한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나는 내 자산으로 나의 인생을 나에게 선물한 사람이다.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댓글


고운콩user-level-chip
24. 05. 16. 15:47

옴마, 본깨적으로 넘 정리 잘 하셨어요~~ 주황님의 짐정리 기대할게요 ㅋ

나부기user-level-chip
24. 05. 22. 13:16

주황 님! 이 책을 통해서 대출에 대한 시각이 변한 것 같아서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회로부터 들었던 대출은 대부분은 소비에 대한 대출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투자 공부를 하면서 대출이 2종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대출 : 대출 이자 < 투자 이익 (예: 월세) 나쁜 대출 : 소비로 인한 대출 이자 (예: 사업용이 아닌 자가용 자동차 할부금) 투자자는 무조건 이익을 먼저입니다. 이 부분을 함께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